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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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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25 01:36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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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고, 생애전환기 중장년층의 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그동안 해당 사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운영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전국 17개 시·도가 주관하는 지역 주도형 사업으로 전환된다. 이에 인천시는 자체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보다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평생학습을 지원할 방침이다.평생교육이용권(이하 '이용권')은 NH농협(채움)카드에 연 1회, 1인당 35만 원이 포인트 형태로 충전해주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본인의 학습 수요에 맞춰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incheon)에 등록된 전국 3,000여 개 교육기관(인천 163개 포함)에서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단, 이용권 금액(35만 원)을 초과하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일반 이용권'과 '장애인 이용권'으로 나뉜다. 일반 이용권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장애인수당·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 대상자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장애인 이용권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9세 이상 장애인이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한 명이 두 종류 이상의 이용권을 동시에 지원받을 수는 없다.이용권 신청은 일반 이용권의 경우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incheon)을 통해, 장애인 이용권의 경우 보조금24(www.gov.kr)를 통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일정과 세부 지원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https://itl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천시는 4월 2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모두 5092명(일반 4472명, 장애인 6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학습자는 이용권을 활용해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자격증 취득, 창업, 어학, 인 [뉴스데스크]◀ 앵커 ▶뉴스의 현장에서 사실을 확인하는 현장검증입니다.지반이 내려앉으면서 커다란 구멍이 생기는 싱크홀이 지난 5년간 8백 건 이상 발생했는데요.싱크홀이 의심되는 전조 현상이 있어도 사전에 확인하고 막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고 합니다.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북 부안의 한 대형 레저용품 판매 상가입니다.완공된 지 1년 반밖에 안 된 건물 앞 부지 곳곳이 가뭄에 갈라진 논처럼 쩍쩍 갈라져 있습니다.건물 바닥도 여기저기 금이 갔습니다.수평계를 대보니 바닥이 기울어져 있습니다.건물이 틀어지면서 문이 닫히지 않고, 유리창은 수십 장이 깨져버렸습니다.[이진수/건물주] "여기 이제 유리 이렇게 깨졌잖아요. 맨 처음에는 한 장 깨지더니 매일 하나씩 깨져요."벽면에서는 돌조각들이 뚝뚝 떨어져 나옵니다."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라니깐."이곳은 회사 직원들이 쉬는 공간인데요. 보시다시피 주방 벽면이 깨져 튀어나와 있고, 화장실 벽면도 마찬가지로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땅이 꺼지면서 건물이 뒤틀린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진수/건물주] "싱크홀이 어디선가 굉장히 진행이 많이 됐을 것 같은 느낌이 와요. '어느 날 갑자기 건물이 무너져서 인명피해라도 나면 어쩌나…'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현장을 점검한 전문가들은 배수관 부실공사를 중요한 원인으로 짚고 있습니다.비가 오면 빗물이 배수관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야 하는데, 배수관이 짧게 시공돼 빗물이 건물 밑으로 들어가 흙을 밀어내면서 땅속에 빈 공간이 생겼을 수 있다는 겁니다.[이진수/건물주] "관로를 이렇게 쭉 이 안을 뽑아야 되는데 중간에서 (끊기니까) 이제 흙이 다…"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으려면 3천3백 제곱미터나 되는 신축 건물을 부수고 땅을 파봐야 하는 상황.건물주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이진수/건물주] "전문가들에게 물어봤더니 '이거 다 파보고 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 크랙(금) 가고 이런 부분은 분명 건물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지난달 서울 명일동 사고 이후 한 달 동안 접수된 싱크홀 관련 민원 건수는 1천9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가량 증가하는 등 싱크홀에 대한 공포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습니다.하지만 땅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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