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119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등로 63또한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을 해서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었는데요.워낙 이 지역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업체라고 해서 예약은 필수였는데요.여긴 스튜디오 내부에 드레스와 턱시도 그리고 캐주얼과 한복, 파티복 등등 촬영에 필요한 의상과 소품이 완비가 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저의 의견을 노트에 적으시면서 최대한 반영을 해주시려는 모습이 보여서 절로 만족스러웠어요.그리고 딱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의상들이 얼마나 가지런하게 준비가 되어있던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작가분께서 보정도 어떤 식으로 했으면 좋겠는지를 여쭤봐주셔서 저는 최대한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고 답변을 드렸었는데요.그래서 한참을 고민하고 열심히 알아보던 도중에 주변의 지인이 이 스튜디오를 너무 자신있게 추천을 해주었어요.그래서 바로 고민도 하지 않고 그날 예약을 해서 수원가족사진을 찍으러 찾아갔어요.그렇게 해서 저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했었는데요.얼마나 여기저기 예쁘게 인테리어를 해놓으셨는지, 다양한 테마 느낌으로 촬영을 할 수가 있겠다는 게 그냥 눈으로 보이더라고요.제가 다녀온 곳은 사랑이야기 수원점이에요.확실히 전문가분의 손길이 더해지니까 얼마나 멋스럽게 이미지가 변신이 되던지! 피아니스트 김아인(20)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제6회 비제우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김아인(20)이 1위를, 유태웅(27)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비제우에서 폐막한 이번 콩쿠르에서 김아인은 1위와 청중상, 유태웅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김아인은 상금 총 9500 유로(한화 약 1520만원)와 프랑스 아니마토 협회, 2026년 비제우 봄 음악 축제에서 연주 기회를 얻었다. 유태웅은 상금 2000 유로(한화 약 320만원)를 받는다.비제우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비제우 봄 음악 축제에서 열리는 포르투갈의 콩쿠르다. 이 콩쿠르는 2014년부터 매년 피아노 부문과 기타 부문을 번갈아 열리고 있다.올해 콩쿠르는 예선 영상 심사를 통해 피아니스트 27명이 본선에 진출했다.결선에서 김아인은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60번, 드뷔시 전주곡, 발라키레프 ‘이슬라메이’를 연주했고 유태웅은 장필리프 라모 ‘가보트와 6개의 변주곡’,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6번을 연주했다.ar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