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포인트충전
자유게시판

김태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4-14 12:05 조회16회 댓글0건

본문

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미 관세 부과 조치 관련 충남도 대응 방안’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수출 기업에 대한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홍석원 기자 미국이 촉발한 글로벌 관세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중소수출기업의 충격 최소화와 활력 회복을 위해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충남은 지난해 미국에 대한 수출액은 116억 1400만 달러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으며, 전국적으로 무역수지 흑자 1위와 수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미 관세 부과 조치 관련 충남도 대응 방안’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수출 기업에 대한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김 지사는 “충남은 제조업이 절반 이상(53.1%)을 차지하고, 주력 산업의 수출 비중이 높아 피해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국가 차원의 협상과 대책이 추진되겠지만,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국가만 바라보지 않고, 도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 차원의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김 지사는 먼저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긴급대응전담TF’를 구성, 기업 의견 수렴, 통상 법률 상담, 수출 지원, 금융 지원 등의 역할을 부여하고, 지난 11일 첫 회의를 통해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대책의 성격에 대해 대기업과 중견기업 위주의 중앙정부 대책에 앞서 중소기업은 지방정부가 꼼꼼히 대응방안을 나설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TF가 내놓은 긴급 지원 대책은 △수출 기업 금융 지원 △무역보험 지원 확대 △통상 법률상담센터 운영 △해외 시장 개척 등 수출 지원 등이다.김 지사는 가장 우선적으로 “수출 기업에 대해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농협·하나은행 우대금리 자금 500억 원을 추가하고, 경영안정자금 200억 원을 수출 피해 기업 긴급 자금으로 활용하며, 수출 기업 대상 신용보증대출 30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불확실성 해소를 위해서는 무역 보험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평양=AP/뉴시스]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19일 평양 모란관 영빈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만찬 중 발언하고 있다. 2025.04.14.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개월 내로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대통령궁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특히 빠르면 다음달 9일 러시아의 2차 대전 전승 80주년 기념식을 맞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과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은이 시진핑 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함께 열병식 연단에 오르게 되면 세 지도자가 함께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첫 사례가 된다.하지만 시 주석도 함께 하는 것을 꺼릴 수 있고, 김 위원장도 오래 평양을 비울 수 없는 등 실현은 쉽지 않다는 분석도 많다. 러시아는 초청 의사 띄우지만… 전문가들은 세 지도자 회동이 성사될 경우 미국의 관세 압력에 대한 강력한 단결과 저항의 신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핵무장을 강화하면서 러시아에 기울고 있는 북한은 중국에는 새로운 과제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지난달 말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부 차관이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위한 준비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하고, 3월 초 북한을 방문해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북한을 방문해 북러 동맹조약을 갱신할 때 김 위원장을 초청한 바 있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 역시 지난달 21일 평양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푸틴 대통령의 초청 메시지를 전달했다. 쇼이구 서기가 김 위원장을 만난 3일 후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 방문을 위한 유효한 초청을 받았으며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다만 쇼이구가 전한 푸틴 대통령의 메시지가 김 위원장에게 추가 초청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으며 “아직 공식 발표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2019년과 2023년 두 차례 러시아 극동의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등을 방문한 적 있으나 공식적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한 적은 없다. “북한 지도자 다자 국제행사 참석은 전통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73
어제
1,149
최대
3,171
전체
1,715,771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모바일버전 ↑TOP
고객센터:070-4351-6736 | E-mail:winjswin@hanmail.net
(주)포스트에코존 | 대표이사:원미선 |사업자번호:582-86-0080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4-서울강동-0239호 | 출판사신고번호: 제 2018-000006호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393, 2층 215호(성내동)
Copyright © PAPATO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