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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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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12 23:3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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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4.11. photo@newsis.com /사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파면된 지 일주일 만에 서울 한남동 관저를 떠났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를 걸어 나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Yoon Again!"(윤 어게인)을 외치며 배웅했다.11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관저 앞. 윤 전 대통령의 퇴거 예고 시각 한 시간 전부터 주변 도로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은 저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거나 'KING석열 IS BACK' 이 적힌 티셔츠 등을 입고 윤 전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렸다.관저 정문 앞엔 윤 전 대통령과 직접 인사를 나누기 위한 지지자들이 펜스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지어 서 있었다. 경찰과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들은 지지자들의 신분 확인과 신체 검문을 한 뒤 약 200명을 관저 앞 펜스 안으로 들여보냈다.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 측은 이들에게 '윤 어게인'이라 적힌 팻말을 나눠줬다.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도 이날 오후 관저 앞을 찾았다. 관저에 들어갔다 나온 윤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윤 전 대통령과 인사만 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1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윤 전 대통령이 퇴거를 예고한 오후5시가 다가오자 지지자들은 "윤 어게인. 윤석열 대통령.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를 계속 외치며 윤 전 대통령을 기다렸다. 다른 쪽에선 "탄핵 무효, 사기 탄핵"이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오후5시9분. 관저 정문이 열리고 윤 전 대통령이 걸어 내려오는 모습이 보이자 지지자들은 함성을 질렀다. 이들은 연신 "윤석열"을 연호하며 들고 [앵커] 이달 들어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 이후 미-중 간의 관세전쟁이 격화된 가운데 우리 증시가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에선 지난해 우리 증시가 부진했던 기저효과도 있었지만, 폭락 때마다 대량 매수에 나섰던 연기금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상호관세가 발효된 이달 들어 국내외 증시는 극심한 변동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달 들어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등락률을 봤을 때 코스피 하락률은 2.0%에 그쳤고, 코스닥지수는 심지어 3.4%나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다우 지수가 4.3%, 닛케이 지수가 5.7%, 항셍 지수가 9.5%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우리 증시는 그래도 선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두고 지난해 우리 증시가 미국 등 주요 국가에 비해 덜 올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빠진 것이란 분석이 주를 이루고는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정치적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얼어붙었던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올해 주식 비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폭락 때마다 순매수에 나섰던 연기금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연기금의 올해 국내 주식 비중 목표가 14.9%인데, 이를 채우기 위해선 20조 이상 매수 여력이 더 있다는 것입니다. [염승환 / LS증권 이사 : 지금 올해 목표치 14.9%를 채우기 위해선 계속해서 주식 비중을, 국내 주식 비중을 늘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근에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외국인들이 매도 폭탄을 던질 때마다 연기금 쪽에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그 물량을 받는 모습들이 연출이 좀 되고 있거든요.] 또한,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1분기에 '깜짝 실적'을 내며 폭락장에서 잘 버틴 점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조선업 재건 발언에 조선주가 급등한 점도 지수 방어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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