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인용된 이미지와 대사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넷플릭스에 있으며, 출처는 Netflix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악연 5화 줄거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그렇게 장길룡을 살해한 범준은 자신의 옷을 입혀주고, 박재영이 될 것임을 말합니다.그러니까 있잖아, 나는 너야.장길룡(김성균)과 범준은 같은 교도소 출신이었고, 출소를 하고 유정과 함께 사기를 치고 돈을 벌러 다닙니다.박재영(이희준)은 손발이 묶인 채로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고, 이번에도 잘 빠져나갈 생각에 웃음을 짓는 김범준의 모습을 끝으로 악연 5화가 마무리됩니다.난 네가 될 거거든.아무래도 이번에도 자신의 혐의를 그에게 덮어 씌우고 자기는 빠져나가려는 거겠죠.유정(공승연)은 본인은 시체도 세우는 여자라며 농담까지 칩니다. 장길룡은 범준에게 연락을 취해 오고, 당시에 안경남(이광수)에게 작업 중이었죠.사채남은 망치로 길룡을 죽일 작정이고, 드디어 그와 만나게 됩니다. 구회시에서 시신이 두 구 발견되었기에 경찰은 차량을 검문합니다. 죽은 한상훈의 차량이 발견되고, 용의자가 산으로 도주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경찰은 포위망을 좁혀옵니다. 구회시는 경찰에 의해 완전히 봉쇄당합니다.사채남은 망치로 길룡을 제압하지 못하고 납치되는데요.길룡은 사망 보험금에 관련된 일 얘기를 해 주고, 사채남(이희준)을 가리킵니다. 김범준은 동네에서 몇 번 마주쳤던 터라 그를 알고 있다고 하죠.자신의 부모를 죽여달라는 잔혹한 인물이었죠. 같은 교도소 출신인 둘은 결국 박동식을 죽이게 됩니다.#넷플릭스악연#넷플릭스드라마추천#신민아#박해수#이희준#김성균#이광수#공승연#ott추천#넷플릭스오리지널드라마#악연웹툰#악연5회김범준(박해수)은 일이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모르겠다며 여태껏 일어난 일을 정리해 봅니다.큰 그림, 그리고 Plan B재밌잖아, 지금 이 상황이.남자들을 유혹하고 그들의 돈을 갈취합니다. 부유한 남자들을 유혹하는 데 엄청난 재능을 가진 유정을 보며 대단하다고 이야기하는 김범준.무해 기획 직원들은 안경남(이광수)의 일거수일투족을 추적해 왔는데 아마 그의 실제 아내로부터 의뢰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이유정(공승연)은 내연녀 같고요. 직원들이 가져온 사진에는 그가 안경남을 살해하던 장면이 담겨 있었고, 그들은 경찰에 신고를 하려 합니다.하지만 뺑소니 목격자가 있었기에 사건을 새롭게 재구성하려 합니다. 그렇게 육교에서 박동식의 시신을 던져 자신들의 살해 혐의를 안경남에게 뒤집어 씌운 거죠. (이 시점이 화재 발생 6시간 전입니다.) [앵커]국민의힘에선 대선 출마 선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9일) 국회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했고, 이철우 경북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김민혁 기자입니다.[리포트]어제 장관직을 사퇴한 김문수 전 장관.국민의힘에 입당 원서를 내고 출마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부패한 정치인이 나라를 망치고 큰소리치는 시대가 됐다며,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를 직격했습니다.[김문수/전 고용노동부 장관 : "거짓과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멸로 몰고 갈 이재명의 민주당은 저 김문수가 확실히 바로잡겠습니다."]중도 확장성에 대한 우려도 일축했습니다.약자를 위해 일하고 보살피는 게 중도라며, 자신만큼 약자들의 삶을 이해하는 정치인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시도지사들의 대선 등판도 잇따랐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주말 출마 선언을 예고했습니다.장소는 서울시정의 중심축인 '약자 동행' 정책을 대표하는 곳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오세훈/서울시장 : "앞으로 여러 가지 분야별 공약이 나오겠습니다마는 약자와의 동행에 가장 초점이 많이 맞춰질 것 같습니다."]이철우 경북지사는 박정희 정신으로 나라 체질을 바꾸겠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개헌·개혁·민생 대통령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범보수 진영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보수 강세 지역 대구를 찾았습니다.[이준석/개혁신당 의원 : "이재명 대표가 대권을 거머쥐는 것의 목전에 와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묵과하지 않겠습니다."]압도적인 선두 주자가 없는 국민의힘, 아직 경선 룰이 정해지지 않으면서 대선 주자는 20명 안팎에 이를 전망입니다.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박미주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혁 기자 (hyu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