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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소유 한화에너지 1.3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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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08 19:50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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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소유 한화에너지 1.3조 유 오너 소유 한화에너지 1.3조 유증 참여한화에어로 주가 8.72%↑…긍정적 반응“불필요한 승계 논란 잠재우기 위한 선택”한화에너지 IPO 관측…승계 작업 지속 예상[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한화그룹 오너일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한 배경에는 만약 이번에 자본조달에 실패할 경우 미래 육·해·공 종합방산업체로 도약할 기회를 놓칠지 모른다는 절박함이 작용했다. 글로벌 안보환경 변화로 세계 각국이 국방비 지출을 늘리는 이 시기에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안방 호랑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 생각에서다. 안병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총괄사장은 8일 미래 비전 설명회 자리에서 “유증 규모를 줄여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렵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안병철 총괄사장이 사업 비전과 투자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그룹은 동시에 이번 유증 계획 수정으로 승계 논란이 계속 불거지는 것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증이 문제가 됐던 것은 발표 한 달여 전 한화에너지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을 1조3000억원에 사줬던 것인데, 한화에너지가 재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제3자배정 유증 참여를 결정하며 이 돈을 돌려놓기로 한 것이다. 1조3000억원이 오너일가 승계 자금으로 흘러들어간다는 추측들이 나오자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결정이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날 대비 8.72% 오른 69만8000원에 마감하며 시장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경영권 승계 논란 차단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달 21일께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에너지싱가폴 등 3개사가 참여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가 모두 마무리되면 한화에너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분 약 4%를 취득하고 ㈜한화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분율은 약 32%로 소폭 떨어질 것으로 추산된다.이재규 한화에너지 대표는 “1조3000억원의 조달 목적은 승계와 무관한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였고, 실제 자금 일부가 차입금 상환과 투자에 쓰였다”며 “불필요한 승계 논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 주주들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받을 수 있지만, 한화에너지 등은 할인 없이 유증에 참여하기로 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11조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방산·조선·오너 소유 한화에너지 1.3조 유증 참여한화에어로 주가 8.72%↑…긍정적 반응“불필요한 승계 논란 잠재우기 위한 선택”한화에너지 IPO 관측…승계 작업 지속 예상[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한화그룹 오너일가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결정한 배경에는 만약 이번에 자본조달에 실패할 경우 미래 육·해·공 종합방산업체로 도약할 기회를 놓칠지 모른다는 절박함이 작용했다. 글로벌 안보환경 변화로 세계 각국이 국방비 지출을 늘리는 이 시기에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안방 호랑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 생각에서다. 안병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총괄사장은 8일 미래 비전 설명회 자리에서 “유증 규모를 줄여서라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렵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안병철 총괄사장이 사업 비전과 투자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그룹은 동시에 이번 유증 계획 수정으로 승계 논란이 계속 불거지는 것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증이 문제가 됐던 것은 발표 한 달여 전 한화에너지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을 1조3000억원에 사줬던 것인데, 한화에너지가 재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제3자배정 유증 참여를 결정하며 이 돈을 돌려놓기로 한 것이다. 1조3000억원이 오너일가 승계 자금으로 흘러들어간다는 추측들이 나오자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결정이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날 대비 8.72% 오른 69만8000원에 마감하며 시장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경영권 승계 논란 차단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달 21일께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에너지싱가폴 등 3개사가 참여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가 모두 마무리되면 한화에너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분 약 4%를 취득하고 ㈜한화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분율은 약 32%로 소폭 떨어질 것으로 추산된다.이재규 한화에너지 대표는 “1조3000억원의 조달 목적은 승계와 무관한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였고, 실제 자 오너 소유 한화에너지 1.3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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