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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최 누메리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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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08 05:31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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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최 누메리컨설팅 대표"스타트업도 성장하다 보면 언젠가 재무담당자가 필요한 시기가 옵니다. 그때 지출을 아끼지 않는 것이 나중의 더 큰 지출을 막는 방법입니다."제이미 최 누메리컨설팅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누메리컨설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회계 및 재무 컨설팅 회사다. 주로 미국 중소·중견 기업들에 회계처리,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 세무 보고 전략, 재무 전망, 인수·합병(M&A)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한국에서 실리콘밸리로 많은 스타트업과 기업이 진출하면서 이들에 대한 원스톱 맞춤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최 대표는 "기업의 기술 및 운영 방향과 영업전략에 대해 이해하고 최고경영자(CEO)가 추구하는 전략을 지원하는 재무 파트너가 되는 것이 누메리컨설팅의 목표"라면서 "스타트업이 나중에 더 큰 지출을 하는 것을 막고, 다음 단계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투자자들의 돈을 아껴 써야 하는 스타트업들은 회계처리 등에 대해 비용을 아끼려고 하는 것이 보통이다"면서 "하지만 비용을 검토하고 숫자를 확인하다 보면 오히려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다.미국 회계제도에 경험이 많은 최 대표와 누메리컨설팅 팀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다. 최 대표는 "한국에서 온 기업들은 미국의 회계 및 세무 제도를 잘 알지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개인 세무 보고와 기업 세무 보고는 방식과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스타트업 초기부터 제대로 세금 보고를 하지 않으면 회사가 나중에 받을 수 있는 세금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면서 "누메리는 빅4 회계법인과 테크 기업에서 재무 업무를 해온 팀으로 구성돼 있다"고 덧붙였다.최 대표는 국립 국악고등학교를 나와 거문고를 전공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미국으로 와서 진학을 준비할 때 만해도 예술경영을 꿈꿨지 회계사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연히 전공하게 된 회계학으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의 회계감사 부서와 매니지먼트컨설팅 부서에서 일하게 됐고, 회계 컨설팅 펌을 거쳐 2021년 누메리컨설팅을 창업했다. 최 대표는 "국악을 전공하고 회계법인과 실리콘밸리 대기업(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창업을 하게 된 것도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제이미 최 누메리컨설팅 대표"스타트업도 성장하다 보면 언젠가 재무담당자가 필요한 시기가 옵니다. 그때 지출을 아끼지 않는 것이 나중의 더 큰 지출을 막는 방법입니다."제이미 최 누메리컨설팅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누메리컨설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회계 및 재무 컨설팅 회사다. 주로 미국 중소·중견 기업들에 회계처리,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 세무 보고 전략, 재무 전망, 인수·합병(M&A)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한국에서 실리콘밸리로 많은 스타트업과 기업이 진출하면서 이들에 대한 원스톱 맞춤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최 대표는 "기업의 기술 및 운영 방향과 영업전략에 대해 이해하고 최고경영자(CEO)가 추구하는 전략을 지원하는 재무 파트너가 되는 것이 누메리컨설팅의 목표"라면서 "스타트업이 나중에 더 큰 지출을 하는 것을 막고, 다음 단계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투자자들의 돈을 아껴 써야 하는 스타트업들은 회계처리 등에 대해 비용을 아끼려고 하는 것이 보통이다"면서 "하지만 비용을 검토하고 숫자를 확인하다 보면 오히려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다.미국 회계제도에 경험이 많은 최 대표와 누메리컨설팅 팀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다. 최 대표는 "한국에서 온 기업들은 미국의 회계 및 세무 제도를 잘 알지 못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개인 세무 보고와 기업 세무 보고는 방식과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스타트업 초기부터 제대로 세금 보고를 하지 않으면 회사가 나중에 받을 수 있는 세금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면서 "누메리는 빅4 회계법인과 테크 기업에서 재무 업무를 해온 팀으로 구성돼 있다"고 덧붙였다.최 대표는 국립 국악고등학교를 나와 거문고를 전공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미국으로 와서 진학을 준비할 때 만해도 예술경영을 꿈꿨지 회계사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연히 전공하게 된 회계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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