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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08 01:39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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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13개 사업 구간 중 유일하게 공사를 시작하지 못한 인천∼안산(19.8㎞) 구간 착공이 또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6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제2순환선 인천∼안산 구간 노선 확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1일 평균 5만5천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추산되는 인천∼안산 구간은 1구간(시화나래IC∼남송도IC 8.4㎞)과 2구간(남송도IC∼인천남항 11.4㎞)으로 구성돼 있다.이 중 2구간이 주변 습지 보호 문제로 노선 확정이 지연되고 있다.앞서 인천시 습지보전위원회는 국토부가 대안노선을 마련해 2023년 신청한 습지보호지역 내 행위협의에 대해 전략환경영향평가 통과 등을 조건으로 의결한 바 있다.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 위치도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가 올해 상반기 마무리되면 연말까지 환경영향평가를 마치고 내년에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시는 애초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지난해 끝나면 올해 하반기 1구간부터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협의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착공 예정 시기도 미뤄지게 됐다.시는 한국도로공사가 2029년 준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도록 국토부에 건의하고 있다.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총 14조4천억원을 투입해 김포∼파주∼포천∼남양주∼양평∼이천∼오산∼안산∼인천∼김포 264.3㎞를 연결하는 유료 고속도로다.총 13개 사업 구간 중 현재까지 10곳이 개통됐고 내년과 2027년 각각 남양평∼이천, 김포∼파주 구간이 개통할 예정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인천 신항 물동량 증가세와 송도국제도시 주변 도로 정체 등을 고려할 때 제2순환선 인천∼안산 구간 개통이 시급하다"며 "2029년 개통 목표가 달성되도록 관계 아이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장중 5% 내리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여파가 지속하고 있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42분(서부 오전 8시 42분)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5% 내린 178.86달러를 나타냈다.지난 3일 9.2%, 4일 7.29% 급락한 데 이어 다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180달러선마저 내주면서 약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같은 시간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4.01% 내리긴 했지만, 다른 주요 대형 기술주들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는 2.14% 올랐고, 아마존과 메타플랫폼 주가도 각각 1.52%와 1.83% 반등하고 있다. 애플 주가가 하락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아이폰 등 주요 기기 생산에 대한 중국 의존도가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주요 교역국을 상대로 상호 관세를 발표했다. 중국은 34%의 관세가 책정돼 다른 국가보다 높다. 또 트럼프 취임 이후에만 부과된 관세율만 54%에 달하게 됐다. 이 때문에 애플이 다른 대형 기술주보다 훨씬 더 험난한 시기를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웨드부시 증권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보고서에서 애플이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으로 특히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트럼프가 촉발한 관세 경제는 애플에는 완전한 재앙"이라며 "우리 판단으로는 애플만큼 이번 관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미국 기술기업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폰의 90%가 중국에서 생산 및 조립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웨드부시 증권은 애플의 목표 주가도 주당 325달러에서 250달러로 내렸다. 아이브스 분석가는 "애플은 지난 2월 미국에 5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지만, 현실적으로 애플 공급망의 10%만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옮기더라도 3년의 시간과 300억 달러가 소요되고 그 과정에 큰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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