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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는 것이다. 멋진 배낭을 산에 갈 때만 메고 다니기는 아깝다. 일탈의 동반자를 일상으로 데려와 보는 것은 어떨까?
일상과 일탈을 아우르는 이 멋진 배낭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이다.
일상 속에서도 아웃도어 배낭을 메고 다니는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자연 속의 낯선이들, 스트레인져 서울 크루원 다섯이다.
김나연(35) 중학교 교사
카드모집인조회
일상복
등산복
등산이나 백패킹용으로 산 배낭을 출퇴근 때도 들고 다니게 되었다. 아직 3개월 차, 친해지는 중이지만 멋진 구석이 많은 한국선박금융 매력적인 배낭이다. 손닿는 위치에 수납공간이 많아 편하고 일반 배낭과 다르게 확실히 무게분산이 잘되는 느낌이다. 가슴끈과 어깨끈 조절로 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다. 특히 어깨끈에는 여러 스트링이 달려 있어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을 카라비너에 걸어 다니기 좋다. 롤톱 형식의 배낭으로 짐 용량에 따라 배낭 부피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 은행업무 다. 백패킹을 갈 때는 빵빵하게, 일상에서는 작게 패킹해 다닌다.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마음이 들어 든든해요."
퇴근길 즉흥적으로 산으로 향한 적도 많다. 언제든 자연 속으로 갈 수 있다는 마음이 들게 해주는 배낭이다.
신협 햇살론
앤드원더 UL Backpack with Dyneema Charcoal (25~32L)
마음에 드는 구석
전면 2WAY 지퍼
전면 널찍한 수납공간이 이 배낭의 포인트다. 손닿는 곳에 있는 이 큰 공간은 아파트 매매 전세 위아래 지퍼가 따로 달려 있는 2WAY 형식으로 더욱 편리하다.
What's in my bag
1. 다이니마 파우치 : 보조배터리와 케이블 등 흩어지기 쉬운 전자제품을 담는다. 2. 에어팟 : 이동 중 노래를 듣는 걸 좋아해 항상 챙겨 다닌다. 3. VOVA 보조배터리 : 휴대폰과 노트북 충전용 보조배터리. 특히 컬러가 마음에 든다. 4. 액상 반창고 : 피부가 많이 약한 편이라 평소에 상처가 잘 생겨 친구가 선물해 준 제품. 바를 때는 조금 따갑지만,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에서 잘 활용하고 있다. 5. HHW GEAR의 다이니마 파우치 : 스트레인져서울 7주년 파티에서 경품으로 당첨된 파우치. 진통제, 알코올솜 등 필요한 상비약을 담아 다닌다. 사마야 키링과 등산용 온도계를 더해 가방 속 포인트 아이템으로 두었다. 배낭 어깨끈에 카라비너로 달아둘 때도 많다. 6. 앤드원더 미니 파우치 : 평소엔 애플워치 충전기와 에어팟 등 손이 자주 가는 제품들이 담겨 있다. 7. Trailsgear BPL HIKE 다이니마 파우치 : BPL HIKE 완주 상품으로 받은 파우치. 작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넉넉한 크기로 립밤, 선크림, 폼클렌징 등 작은 크기의 화장품을 담는 데 요긴하게 사용된다. 8. 노트북 : 컬러가 다소 밋밋한 편이라 스트레인져서울 로고 스티커를 붙였다. 9. BAGGU 노트북 파우치 : 애정하는 서촌 편집숍 mirabell에서 구매한 노트북 파우치. 레오파드 패턴과 누빔 소재의 조합이 마음에 들어 오래 사용 중이다. 10. 앤드원더 컵 : 커피나 스프를 마시는 용도로 구매한 컵. 비비드한 색감 덕분에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활용도가 높아 일상에서도 가방에 매달고 다닌다. 11. 날진 500ml 물통 : 스트레인져서울의 굿즈로 일상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 중이다. 처음 사용하던 날 두륜산 쇠노재 코스를 오르던 중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다시 구매했다. 12. Satisfy Rippy Trail Cap : 모자 착용을 즐기는데, 특히 가볍고 부피가 작아 가방에 자주 챙겨 다닌다. 13. 반다나 : 올해 초 스트레인져서울 멤버들과 함께 야츠가다케에서 구매한 손수건이다. 빈티지한 체크 패턴과 컬러감이 마음에 든다. 14. 마쓰이에 마사시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몇 년 전 독서모임에서 읽은 책. 일본 건축가가 주인공인 소설이다. 최근 다녀온 일본여행 후 괜스레 다시 읽고 있다.
이채원(37) UX 디자이너
채원씨는 스노보더다. 보드 장비를 넣고 보드를 탈 때 쓰기 위해 이 배낭을 구매했다. 사고 보니 노트북 파우치가 유용했다. 노트북 공간이 따로 있는 아웃도어 배낭은 흔치 않다. 2024년 새해 첫날 용마산 일출산행을 다녀왔다. 하산 길 들른 아웃도어 매장에서 직원인 친구에게 영업을 당해 그 자리에서 구매한 배낭이다.
배낭 윗부분의 헤드 수납공간은 보기와 다르게 짐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 평소에 들고 다닐 짐을 다 넣기에 충분하다.
"출근할 때 메고 가면 퇴근 후 바로 산행을 갈 수 있는 게 좋아요."
출퇴근 배낭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퇴근산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웃도어 배낭의 장점이라고 이야기한다.
아크테릭스 맨티스 20 백팩 블랙 사파이어 (20L)
마음에 드는 구석
노트북 파우치
등판의 노트북 공간은 채원씨가 이 배낭을 구매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노트북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는 덕에 배낭을 메고 다닐 수 있는 곳이 훨씬 더 많아졌다.
What's in my bag
1. Bose QC 블루투스 헤드폰 : 셀프 생일 선물로 n년 전 겨울에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5년째 쓰던 에어팟을 잃어버린 후 줄곧 이것만 쓰는 중. 실내에서 운동할 때 소음 차단용으로, 실외에서 추울 때 귀마개용으로 유용하다. 2. 부디무드라 스크런치 : 요가 웨어 브랜드 부디무드라의 머리끈. 수련할 때 수시로 머리를 묶었다 풀었다 하는 편인데 다른 머리끈과 달리 들숨에 머리를 묶고 날숨에 동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브랜드 특유의 차분하면서 다채로운 컬러감이 특징. 3. 미니 핫팩 : 추위를 덜 타는 편이라 작은 핫팩을 샀는데이것도 잘 안 써서 비상 시 사용하려고 가방 속에 넣어 둔 아이템. 4. MSR 타이벡 파우치 : 비매품. 가벼우면서 질긴 원단에 어느 정도 방수가 돼서 자질구레한 물건을 담는 파우치로 잘 쓰고 있다. 5. 날진 500ml 물통 : 젊은 등반가들의 모임 'Over the Cliff'의 약자 OTC가 새겨진 물통. 6. 닥터포포 멀티밤 :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항상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덧바르는 아이템. 뜨거운 햇볕에 전신 화상 입었을 때 발랐던 포포크림의 회복력에 반해 립밤 제품도 구입. 7. 스노우피크 티타늄 컵 450ml : 작은 컵은 태워먹어서 큰 컵을 들고 다니는데 텀블러 대용으로 쓰기 좋다. 8. 이상 <날개> 이음문고 : 이상의 소설 6편과 시 28편이 담긴 작은 책. 디자인이음의 문고판 시리즈의 책으로 무게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 좋다. 9. 현천스님의 YOGA 시리즈 <요가 수행 디피카: 완전함·내면의 평화·해탈의 길> : 불안과 근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현대 요가를 정립한 아헹가 스승이 전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 방법이 담긴 책. 10. 아이패드 에어iPad air: 그림 좀 다시 그려 보려고 구매했으나 OTT만 열심히 챙겨 보게 된 아이패드. 문서 작업 정도는 할 수 있게 블루투스 키보드 커버를 장착한 뒤로는 맥북보다 자주 가지고 다닌다.
서화영(40) 디자이너
일상복
등산복
"크기가 작아 거북이 등딱지처럼 딱 붙는 느낌이 좋아요. 쓰지 않을 때나 여행 갈 때 주먹만 하게 패킹된다는 점도 최곱니다!"
사이즈가 가장 큰 장점이라는 이 배낭을 메고 다닌 지 3년째다. 간단한 산행뿐 아니라 트레킹, 러닝, 출퇴근까지 함께 다닌다. 서촌에 사는 화영씨는 러닝을 즐긴다. 퇴근 후 을지로 3가역에서 내린 뒤 3km 정도 떨어진 집까지 뛰어간다. 출근할 때 메고 온 트레일 블리츠의 가슴 스트랩을 체결하면 바로 러닝 준비 완료다.
"아웃도어 배낭을 메면 더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착용감이 좋고 타이트하게 잡아 주는 스트랩이 있어 뛸 때도 거슬리지 않아 좋다. 배낭을 몸에 착 붙게 메고 달리기 시작하면 완전무장을 한 듯하다. 어떤 일에도 뛰어들 수 있을 것만 같다.
블랙다이아몬드 트레일 블리츠 12 블랙 (12L)
마음에 드는 구석
어깨끈과 가슴 스트랩
얇고 콤팩트한 어깨끈은 배낭을 몸에 착 붙게 해준다. 가슴 스트랩까지 채우면 몸에 딱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거북이 등딱지 같은 느낌이 좋다.
What's in my bag
1. Nanga 장바구니 : 퇴근길 장을 볼 때 사용한다. 작은 크기로 패킹되고 가벼워서 비상시를 대비해 항상 들고 다닌다. 2. 다이니마 파우치 : 카라비너를 넣거나, 장갑 같은 것을 꼭꼭 눌러 담아 작게 만들어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3. 씨투써밋 카라비너 : 가볍고 작아서 활용도가 높다. 텀블러를 가방에 걸어두거나, 갑자기 생긴 봉투나, 장갑 등을 가방에 메달아 두기 좋다. 4. HAY 타블렛 파우치 : 덴마크브랜드 HAY의 제품군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패턴과 그 직조 기술이 적용된 원단만 봐도 기분이 좋다. 5. Kokuyo 소프트 스프링 캠퍼스 노트 : 노트에 낙서하는 것을 좋아해서 꼭 가지고 다닌다. 링노트의 쫙 펼쳐지는 사용성을 좋아한다. 6. Praxis POP 볼펜 : 스위스 '빅게임BIG-game'이라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볼펜, 작고 귀여워서 메모할 때 기분이 좋다. 검정색 볼펜은 직접 디자인한 가벼운 볼펜이다. 7. 날진 500ml 물통 : 이토록 편하고 든든한 물통이 있을까. 물을 자주 마셔서 꼭 들고 다닌다. 8. 무인양품 줄자 : 사물의 크기를 재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줄자를 들고 다닌다. 깔끔한 모양새가 좋다. 9. 아이패드 미니 5세대 : 5개 있는 아이패드 중 아이패드 미니 5세대가 가장 가볍고 얇아서 손이 가장 많이 간다. 주로 잡지를 보거나, 그림을 그린다. 10. 이문재 <지금 여기가 맨 앞> : 이동 중 짧게 짧게 읽기에 시집만 한 것이 없다. 짧게 글을 읽고 멍하니 이런 저런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11. 르라보 핸드 포마드 : 선물 받아서 사용하는데 질감이 개인적으로 맞지 않는다. 핸드크림은 이솝이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12. RIDAR Sports Freeze Roll : 요즘 달리기를 자주 하고, 회사 풋살 동아리 활동도 하고 있어 종아리나 발목이 뻐근할 때가 많다. 종종 바르고 마사지 해주면 시원하다. 13. 무인양품컨테이너와 논픽션 핸드크림 : 백패킹을 하면서 여러 가지 경량화하는 팁들을 배웠는데, 코스메틱류를 소분해서 사용하는 것에 빠졌다. 논픽션 핸드크림을 소분해 둔 것을 무인양품컨테이너에 넣었다. 14. 야마토미치 파우치 : 배낭 힙벨트에 끼워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다. 펜과 노트, 줄자 등을 항상 넣어 가지고 다닌다. 15. 다이니마 파우치 16. Satisty CloudMerino Liner Gloves : 겨울 러닝에 필수인 장갑. 기분 좋게 염색된, 부드럽고 따뜻한 울장갑이다. 파우치에 넣으면 정말 작아지는데, 부피 대비 정말 따뜻하다.
곽동민(36) 회사원
일상복
등산복
다이니마. 바스락거리는 이 소재는 배낭을 더 멋있어 보이게 만든다. 동시에 방수가 되고 튼튼하여 다룰 때 부담이 없다. 조심스러움이 필요 없다. 동민씨는 이 멋진 배낭을 어디든 메고 다닌다. 봄, 여름, 가을 가벼운 근교 산행이나 여행을 떠날 때 보조가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출퇴근 혹은 약속을 나갈 때 코디 아이템으로 들기도 한다. 전면 한가운데에 갈라진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내기가 용이하고 그 앞에 달려 있는 스트링에는 발포매트나 바람막이 등 산행 중 편하게 물건을 걸어둘 수 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 아웃도어 배낭들은 디자인이 확실히 멋있는 것 같아요."
실용성과 착용감도 좋지만 디자인 또한 빠지지 않는다. 일상에서 메고 다녀도 거추장스럽거나 어색하지 않다. 오히려 멋있다. 갑작스럽게 떠날 것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항상 메고 다닌다.
하이커 워크샵 TYPE-5 DCF BLACK (12L+2L)
마음에 드는 구석
전면 지퍼
배낭 전면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지퍼는 이 배낭의 특장점이다. 물건을 꺼낼 때뿐만 아니라 집어넣을 때도 편리하다. 운행 중 벗은 바람막이 재킷을 지퍼 열고 마구 쑤셔 넣기 좋다.
What's in my bag
1. 몽벨 접이식 선글라스 : 일본 몽벨 매장에서 구매한 접이식 선글라스. 하이킹 시 수납에 용이하며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2. 틴 케이스 : 초콜릿이 들어 있던 틴 케이스. 주로 동전티슈나 간단한 상비약을 넣어두는 용도로 활용한다. 3. 씨투써밋 수면 안대 : 장거리 원정 산행 시 컨디션 관리는 필수. 안대를 착용하면 수면의 질이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4. 날진 500ml 물통 : 스트레인져서울 굿즈. 물통으로 유명한 날진 제품으로 산행 및 백패킹에도 요긴하게 쓰인다. 5. 코로스 페이스3 : 일반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다 배터리 이슈로 구매하게 되었다. GPS 기능을 켜고도 오랫동안 사용 가능해 종주 산행 시 필수. 6. 나이트코어 NU25 UL : 가벼운 중량을 자랑하는 헤드랜턴. C타입이라 충전이 간편하고, 다른 헤드랜턴에 비해 매우 가벼워 애용하는 제품. 7. 룰리커피 드립백 : 대구 소재 유명한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드립백. 정상에서 핸드드립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를 즐기기 좋아하는 편. 8. 라이트기어랩 다이니마 파우치 : 코인티슈를 넣어 다니는 용도의 파우치. 9. 코인티슈 : 물만 적셔주면 물티슈로 바뀐다. 부피가 일반 물티슈보다 작아서 좋다. 10. KOYU 립스탁 디팩 : 갈아입을 여벌옷이나 간단한 간식을 넣어 다니는 디팩. 형광색의 컬러감이 볼 때마다 기분을 좋게 해준다. 11. 라이트기어랩 다이니마 파우치 : 전자제품을 넣어 다니는 파우치. 주로 보조배터리, 카메라배터리 등을 넣고 다닌다. 12. 나이트코어 NB10000 : 1만 mA 용량의 보조배터리. 일반 보조배터리 대비 무게가 훨씬 가벼워 자주 들고 다닌다. 13. 아크테릭스 버드 헤드 토크 비니 : 가장 애용하는 비니. 안쪽이 플리스 재질로 되어 있어 울비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까슬거리고 착용감이 좋다. 14. 요헤미티 요헤미티 워터 : 물 500ml에 한 알 넣어주면 맛있는 이온음료가 된다. 여름철 수분과 전해질 공급이 필요할 때 너무 좋은 제품. 15. 큐라덴 : 칫솔 트래블세트 : 칫솔과 치약, 치실까지 들어 있는 여행용 칫솔치약세트. 작은 부피라 들고 다니기 좋다. 16. 스트레인져 반다나 : 스트레인져서울 굿즈. 산행 시 땀을 닦거나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배아름(30) 프로젝트 매니저
출퇴근이나 출장, 카페에 작업하러 갈 때, 퇴근 후 운동하러 갈 때, 즉 일상생활 어디든 들고 다니는 배낭이다. 퇴근 후 운동을 꾸준히 다니는 아름씨는 요즘 요가와 러닝을 하고 있다. 운동복이나 신발 등을 배낭에 넣고 출근하면 퇴근 후 바로 운동을 하러 갈 수 있다. 산에 갈 때도 들고 다닌다.
"아웃도어 배낭의 가장 편한 점은 공간 분리인 것 같아요. 손에 닿는 곳에 있는 바깥 포켓을 가장 유용하게 써요."
앤드원더의 시그니처 포켓인 배낭 전면의 포켓에는 자주 사용하는 립밤이나 지갑 같은 물건들을 넣어 놓는다. 아웃도어 배낭을 메면 언제든 가고 싶은 곳으로 향할 수 있다는 자유로움을 느낀다.
앤드원더
PE/CO 20L daypack D.KHAKI (20L)
마음에 드는 구석
전면 포켓
앤드원더 특유의 전면 포켓. 수납공간이 생각보다 커서 자주 쓰는 물건을 넣어두기 용이하다.
What's in my bag
1. 벤시몽 장갑 : 겨울아이라 생일이면 꼭 하나씩 들어오는 선물. 어느새 색상별로 다섯 개나 가지고 있어서 그날 입는 옷에 따라 골라서 가지고 다니는 재미가 있다. 2. MANU 부티 : 겨울 백패킹 할 때 텐트 안에서 발이 너무 시려 구매한 아이템. 패킹 파우치가 있어서 좋고 대문자 P 성향이라 놀다가 갑자기 친구집 갈 때 유용하다. 언제 어디서든 따뜻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3. Optimistic Runners 물통 : 차가운 물을 넣으면 겉이 차가워지고 뜨거운 물을 넣으면 겉이 뜨거워지는, 이상한 물통. 예쁘니까 겨울엔 그냥 손난로라 생각하고 품기로 했다. 4.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 새해 목표를 다독으로 정했다. 한강 작가님의 책을 하나하나 읽고 있는데, 지금 읽고 있는 세 번째 책이다. 5. 오클리 아이자켓 : 여러 선글라스를 써 봤지만 돌고 돌아 아이자켓이다. 일상이나 아웃도어에서도 모두 잘 어울려 여기저기 들고 다닌다. 6. Frau Tonis 향수 : 작년에 베를린마라톤을 뛰고 현지 퍼퓸숍에서 구매한 보고타 베를린Bogota Berlin. 뿌릴 때면 당시 추억이 떠오르면서 베를리너가 된 느낌이 든다. 사이즈가 들고 다니기 딱 좋다. 7. 마샬 헤드셋 : 겨울엔 에어팟보다 헤드셋이 따뜻해서 좋다. 8. 스트레인져 반다나 : 스트레인져서울 굿즈로 구매한 반다나. 땀을 닦거나 손이 더러워졌을 때 닦는 등 다양하게 쓰인다. 등산갈 때 없으면 불안한 필수템이다. 9. 무민 키링 : 줄곧 고리에 걸고 다니는 무민 키링. 독특한 소재로 특정 각도에서 빛을 받으면 반짝 거린다.
월간산 3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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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는 것이다. 멋진 배낭을 산에 갈 때만 메고 다니기는 아깝다. 일탈의 동반자를 일상으로 데려와 보는 것은 어떨까?
일상과 일탈을 아우르는 이 멋진 배낭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을 것이다.
일상 속에서도 아웃도어 배낭을 메고 다니는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자연 속의 낯선이들, 스트레인져 서울 크루원 다섯이다.
김나연(35) 중학교 교사
카드모집인조회
일상복
등산복
등산이나 백패킹용으로 산 배낭을 출퇴근 때도 들고 다니게 되었다. 아직 3개월 차, 친해지는 중이지만 멋진 구석이 많은 한국선박금융 매력적인 배낭이다. 손닿는 위치에 수납공간이 많아 편하고 일반 배낭과 다르게 확실히 무게분산이 잘되는 느낌이다. 가슴끈과 어깨끈 조절로 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다. 특히 어깨끈에는 여러 스트링이 달려 있어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을 카라비너에 걸어 다니기 좋다. 롤톱 형식의 배낭으로 짐 용량에 따라 배낭 부피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 은행업무 다. 백패킹을 갈 때는 빵빵하게, 일상에서는 작게 패킹해 다닌다.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마음이 들어 든든해요."
퇴근길 즉흥적으로 산으로 향한 적도 많다. 언제든 자연 속으로 갈 수 있다는 마음이 들게 해주는 배낭이다.
신협 햇살론
앤드원더 UL Backpack with Dyneema Charcoal (25~32L)
마음에 드는 구석
전면 2WAY 지퍼
전면 널찍한 수납공간이 이 배낭의 포인트다. 손닿는 곳에 있는 이 큰 공간은 아파트 매매 전세 위아래 지퍼가 따로 달려 있는 2WAY 형식으로 더욱 편리하다.
What's in my bag
1. 다이니마 파우치 : 보조배터리와 케이블 등 흩어지기 쉬운 전자제품을 담는다. 2. 에어팟 : 이동 중 노래를 듣는 걸 좋아해 항상 챙겨 다닌다. 3. VOVA 보조배터리 : 휴대폰과 노트북 충전용 보조배터리. 특히 컬러가 마음에 든다. 4. 액상 반창고 : 피부가 많이 약한 편이라 평소에 상처가 잘 생겨 친구가 선물해 준 제품. 바를 때는 조금 따갑지만,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에서 잘 활용하고 있다. 5. HHW GEAR의 다이니마 파우치 : 스트레인져서울 7주년 파티에서 경품으로 당첨된 파우치. 진통제, 알코올솜 등 필요한 상비약을 담아 다닌다. 사마야 키링과 등산용 온도계를 더해 가방 속 포인트 아이템으로 두었다. 배낭 어깨끈에 카라비너로 달아둘 때도 많다. 6. 앤드원더 미니 파우치 : 평소엔 애플워치 충전기와 에어팟 등 손이 자주 가는 제품들이 담겨 있다. 7. Trailsgear BPL HIKE 다이니마 파우치 : BPL HIKE 완주 상품으로 받은 파우치. 작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넉넉한 크기로 립밤, 선크림, 폼클렌징 등 작은 크기의 화장품을 담는 데 요긴하게 사용된다. 8. 노트북 : 컬러가 다소 밋밋한 편이라 스트레인져서울 로고 스티커를 붙였다. 9. BAGGU 노트북 파우치 : 애정하는 서촌 편집숍 mirabell에서 구매한 노트북 파우치. 레오파드 패턴과 누빔 소재의 조합이 마음에 들어 오래 사용 중이다. 10. 앤드원더 컵 : 커피나 스프를 마시는 용도로 구매한 컵. 비비드한 색감 덕분에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활용도가 높아 일상에서도 가방에 매달고 다닌다. 11. 날진 500ml 물통 : 스트레인져서울의 굿즈로 일상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 중이다. 처음 사용하던 날 두륜산 쇠노재 코스를 오르던 중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다시 구매했다. 12. Satisfy Rippy Trail Cap : 모자 착용을 즐기는데, 특히 가볍고 부피가 작아 가방에 자주 챙겨 다닌다. 13. 반다나 : 올해 초 스트레인져서울 멤버들과 함께 야츠가다케에서 구매한 손수건이다. 빈티지한 체크 패턴과 컬러감이 마음에 든다. 14. 마쓰이에 마사시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몇 년 전 독서모임에서 읽은 책. 일본 건축가가 주인공인 소설이다. 최근 다녀온 일본여행 후 괜스레 다시 읽고 있다.
이채원(37) UX 디자이너
채원씨는 스노보더다. 보드 장비를 넣고 보드를 탈 때 쓰기 위해 이 배낭을 구매했다. 사고 보니 노트북 파우치가 유용했다. 노트북 공간이 따로 있는 아웃도어 배낭은 흔치 않다. 2024년 새해 첫날 용마산 일출산행을 다녀왔다. 하산 길 들른 아웃도어 매장에서 직원인 친구에게 영업을 당해 그 자리에서 구매한 배낭이다.
배낭 윗부분의 헤드 수납공간은 보기와 다르게 짐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 평소에 들고 다닐 짐을 다 넣기에 충분하다.
"출근할 때 메고 가면 퇴근 후 바로 산행을 갈 수 있는 게 좋아요."
출퇴근 배낭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퇴근산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웃도어 배낭의 장점이라고 이야기한다.
아크테릭스 맨티스 20 백팩 블랙 사파이어 (20L)
마음에 드는 구석
노트북 파우치
등판의 노트북 공간은 채원씨가 이 배낭을 구매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노트북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는 덕에 배낭을 메고 다닐 수 있는 곳이 훨씬 더 많아졌다.
What's in my bag
1. Bose QC 블루투스 헤드폰 : 셀프 생일 선물로 n년 전 겨울에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5년째 쓰던 에어팟을 잃어버린 후 줄곧 이것만 쓰는 중. 실내에서 운동할 때 소음 차단용으로, 실외에서 추울 때 귀마개용으로 유용하다. 2. 부디무드라 스크런치 : 요가 웨어 브랜드 부디무드라의 머리끈. 수련할 때 수시로 머리를 묶었다 풀었다 하는 편인데 다른 머리끈과 달리 들숨에 머리를 묶고 날숨에 동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브랜드 특유의 차분하면서 다채로운 컬러감이 특징. 3. 미니 핫팩 : 추위를 덜 타는 편이라 작은 핫팩을 샀는데이것도 잘 안 써서 비상 시 사용하려고 가방 속에 넣어 둔 아이템. 4. MSR 타이벡 파우치 : 비매품. 가벼우면서 질긴 원단에 어느 정도 방수가 돼서 자질구레한 물건을 담는 파우치로 잘 쓰고 있다. 5. 날진 500ml 물통 : 젊은 등반가들의 모임 'Over the Cliff'의 약자 OTC가 새겨진 물통. 6. 닥터포포 멀티밤 :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항상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덧바르는 아이템. 뜨거운 햇볕에 전신 화상 입었을 때 발랐던 포포크림의 회복력에 반해 립밤 제품도 구입. 7. 스노우피크 티타늄 컵 450ml : 작은 컵은 태워먹어서 큰 컵을 들고 다니는데 텀블러 대용으로 쓰기 좋다. 8. 이상 <날개> 이음문고 : 이상의 소설 6편과 시 28편이 담긴 작은 책. 디자인이음의 문고판 시리즈의 책으로 무게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 좋다. 9. 현천스님의 YOGA 시리즈 <요가 수행 디피카: 완전함·내면의 평화·해탈의 길> : 불안과 근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현대 요가를 정립한 아헹가 스승이 전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 방법이 담긴 책. 10. 아이패드 에어iPad air: 그림 좀 다시 그려 보려고 구매했으나 OTT만 열심히 챙겨 보게 된 아이패드. 문서 작업 정도는 할 수 있게 블루투스 키보드 커버를 장착한 뒤로는 맥북보다 자주 가지고 다닌다.
서화영(40) 디자이너
일상복
등산복
"크기가 작아 거북이 등딱지처럼 딱 붙는 느낌이 좋아요. 쓰지 않을 때나 여행 갈 때 주먹만 하게 패킹된다는 점도 최곱니다!"
사이즈가 가장 큰 장점이라는 이 배낭을 메고 다닌 지 3년째다. 간단한 산행뿐 아니라 트레킹, 러닝, 출퇴근까지 함께 다닌다. 서촌에 사는 화영씨는 러닝을 즐긴다. 퇴근 후 을지로 3가역에서 내린 뒤 3km 정도 떨어진 집까지 뛰어간다. 출근할 때 메고 온 트레일 블리츠의 가슴 스트랩을 체결하면 바로 러닝 준비 완료다.
"아웃도어 배낭을 메면 더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착용감이 좋고 타이트하게 잡아 주는 스트랩이 있어 뛸 때도 거슬리지 않아 좋다. 배낭을 몸에 착 붙게 메고 달리기 시작하면 완전무장을 한 듯하다. 어떤 일에도 뛰어들 수 있을 것만 같다.
블랙다이아몬드 트레일 블리츠 12 블랙 (12L)
마음에 드는 구석
어깨끈과 가슴 스트랩
얇고 콤팩트한 어깨끈은 배낭을 몸에 착 붙게 해준다. 가슴 스트랩까지 채우면 몸에 딱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거북이 등딱지 같은 느낌이 좋다.
What's in my bag
1. Nanga 장바구니 : 퇴근길 장을 볼 때 사용한다. 작은 크기로 패킹되고 가벼워서 비상시를 대비해 항상 들고 다닌다. 2. 다이니마 파우치 : 카라비너를 넣거나, 장갑 같은 것을 꼭꼭 눌러 담아 작게 만들어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3. 씨투써밋 카라비너 : 가볍고 작아서 활용도가 높다. 텀블러를 가방에 걸어두거나, 갑자기 생긴 봉투나, 장갑 등을 가방에 메달아 두기 좋다. 4. HAY 타블렛 파우치 : 덴마크브랜드 HAY의 제품군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패턴과 그 직조 기술이 적용된 원단만 봐도 기분이 좋다. 5. Kokuyo 소프트 스프링 캠퍼스 노트 : 노트에 낙서하는 것을 좋아해서 꼭 가지고 다닌다. 링노트의 쫙 펼쳐지는 사용성을 좋아한다. 6. Praxis POP 볼펜 : 스위스 '빅게임BIG-game'이라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한 볼펜, 작고 귀여워서 메모할 때 기분이 좋다. 검정색 볼펜은 직접 디자인한 가벼운 볼펜이다. 7. 날진 500ml 물통 : 이토록 편하고 든든한 물통이 있을까. 물을 자주 마셔서 꼭 들고 다닌다. 8. 무인양품 줄자 : 사물의 크기를 재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줄자를 들고 다닌다. 깔끔한 모양새가 좋다. 9. 아이패드 미니 5세대 : 5개 있는 아이패드 중 아이패드 미니 5세대가 가장 가볍고 얇아서 손이 가장 많이 간다. 주로 잡지를 보거나, 그림을 그린다. 10. 이문재 <지금 여기가 맨 앞> : 이동 중 짧게 짧게 읽기에 시집만 한 것이 없다. 짧게 글을 읽고 멍하니 이런 저런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11. 르라보 핸드 포마드 : 선물 받아서 사용하는데 질감이 개인적으로 맞지 않는다. 핸드크림은 이솝이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12. RIDAR Sports Freeze Roll : 요즘 달리기를 자주 하고, 회사 풋살 동아리 활동도 하고 있어 종아리나 발목이 뻐근할 때가 많다. 종종 바르고 마사지 해주면 시원하다. 13. 무인양품컨테이너와 논픽션 핸드크림 : 백패킹을 하면서 여러 가지 경량화하는 팁들을 배웠는데, 코스메틱류를 소분해서 사용하는 것에 빠졌다. 논픽션 핸드크림을 소분해 둔 것을 무인양품컨테이너에 넣었다. 14. 야마토미치 파우치 : 배낭 힙벨트에 끼워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다. 펜과 노트, 줄자 등을 항상 넣어 가지고 다닌다. 15. 다이니마 파우치 16. Satisty CloudMerino Liner Gloves : 겨울 러닝에 필수인 장갑. 기분 좋게 염색된, 부드럽고 따뜻한 울장갑이다. 파우치에 넣으면 정말 작아지는데, 부피 대비 정말 따뜻하다.
곽동민(36) 회사원
일상복
등산복
다이니마. 바스락거리는 이 소재는 배낭을 더 멋있어 보이게 만든다. 동시에 방수가 되고 튼튼하여 다룰 때 부담이 없다. 조심스러움이 필요 없다. 동민씨는 이 멋진 배낭을 어디든 메고 다닌다. 봄, 여름, 가을 가벼운 근교 산행이나 여행을 떠날 때 보조가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출퇴근 혹은 약속을 나갈 때 코디 아이템으로 들기도 한다. 전면 한가운데에 갈라진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내기가 용이하고 그 앞에 달려 있는 스트링에는 발포매트나 바람막이 등 산행 중 편하게 물건을 걸어둘 수 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 아웃도어 배낭들은 디자인이 확실히 멋있는 것 같아요."
실용성과 착용감도 좋지만 디자인 또한 빠지지 않는다. 일상에서 메고 다녀도 거추장스럽거나 어색하지 않다. 오히려 멋있다. 갑작스럽게 떠날 것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항상 메고 다닌다.
하이커 워크샵 TYPE-5 DCF BLACK (12L+2L)
마음에 드는 구석
전면 지퍼
배낭 전면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지퍼는 이 배낭의 특장점이다. 물건을 꺼낼 때뿐만 아니라 집어넣을 때도 편리하다. 운행 중 벗은 바람막이 재킷을 지퍼 열고 마구 쑤셔 넣기 좋다.
What's in my bag
1. 몽벨 접이식 선글라스 : 일본 몽벨 매장에서 구매한 접이식 선글라스. 하이킹 시 수납에 용이하며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2. 틴 케이스 : 초콜릿이 들어 있던 틴 케이스. 주로 동전티슈나 간단한 상비약을 넣어두는 용도로 활용한다. 3. 씨투써밋 수면 안대 : 장거리 원정 산행 시 컨디션 관리는 필수. 안대를 착용하면 수면의 질이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4. 날진 500ml 물통 : 스트레인져서울 굿즈. 물통으로 유명한 날진 제품으로 산행 및 백패킹에도 요긴하게 쓰인다. 5. 코로스 페이스3 : 일반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다 배터리 이슈로 구매하게 되었다. GPS 기능을 켜고도 오랫동안 사용 가능해 종주 산행 시 필수. 6. 나이트코어 NU25 UL : 가벼운 중량을 자랑하는 헤드랜턴. C타입이라 충전이 간편하고, 다른 헤드랜턴에 비해 매우 가벼워 애용하는 제품. 7. 룰리커피 드립백 : 대구 소재 유명한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드립백. 정상에서 핸드드립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를 즐기기 좋아하는 편. 8. 라이트기어랩 다이니마 파우치 : 코인티슈를 넣어 다니는 용도의 파우치. 9. 코인티슈 : 물만 적셔주면 물티슈로 바뀐다. 부피가 일반 물티슈보다 작아서 좋다. 10. KOYU 립스탁 디팩 : 갈아입을 여벌옷이나 간단한 간식을 넣어 다니는 디팩. 형광색의 컬러감이 볼 때마다 기분을 좋게 해준다. 11. 라이트기어랩 다이니마 파우치 : 전자제품을 넣어 다니는 파우치. 주로 보조배터리, 카메라배터리 등을 넣고 다닌다. 12. 나이트코어 NB10000 : 1만 mA 용량의 보조배터리. 일반 보조배터리 대비 무게가 훨씬 가벼워 자주 들고 다닌다. 13. 아크테릭스 버드 헤드 토크 비니 : 가장 애용하는 비니. 안쪽이 플리스 재질로 되어 있어 울비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까슬거리고 착용감이 좋다. 14. 요헤미티 요헤미티 워터 : 물 500ml에 한 알 넣어주면 맛있는 이온음료가 된다. 여름철 수분과 전해질 공급이 필요할 때 너무 좋은 제품. 15. 큐라덴 : 칫솔 트래블세트 : 칫솔과 치약, 치실까지 들어 있는 여행용 칫솔치약세트. 작은 부피라 들고 다니기 좋다. 16. 스트레인져 반다나 : 스트레인져서울 굿즈. 산행 시 땀을 닦거나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배아름(30) 프로젝트 매니저
출퇴근이나 출장, 카페에 작업하러 갈 때, 퇴근 후 운동하러 갈 때, 즉 일상생활 어디든 들고 다니는 배낭이다. 퇴근 후 운동을 꾸준히 다니는 아름씨는 요즘 요가와 러닝을 하고 있다. 운동복이나 신발 등을 배낭에 넣고 출근하면 퇴근 후 바로 운동을 하러 갈 수 있다. 산에 갈 때도 들고 다닌다.
"아웃도어 배낭의 가장 편한 점은 공간 분리인 것 같아요. 손에 닿는 곳에 있는 바깥 포켓을 가장 유용하게 써요."
앤드원더의 시그니처 포켓인 배낭 전면의 포켓에는 자주 사용하는 립밤이나 지갑 같은 물건들을 넣어 놓는다. 아웃도어 배낭을 메면 언제든 가고 싶은 곳으로 향할 수 있다는 자유로움을 느낀다.
앤드원더
PE/CO 20L daypack D.KHAKI (20L)
마음에 드는 구석
전면 포켓
앤드원더 특유의 전면 포켓. 수납공간이 생각보다 커서 자주 쓰는 물건을 넣어두기 용이하다.
What's in my bag
1. 벤시몽 장갑 : 겨울아이라 생일이면 꼭 하나씩 들어오는 선물. 어느새 색상별로 다섯 개나 가지고 있어서 그날 입는 옷에 따라 골라서 가지고 다니는 재미가 있다. 2. MANU 부티 : 겨울 백패킹 할 때 텐트 안에서 발이 너무 시려 구매한 아이템. 패킹 파우치가 있어서 좋고 대문자 P 성향이라 놀다가 갑자기 친구집 갈 때 유용하다. 언제 어디서든 따뜻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3. Optimistic Runners 물통 : 차가운 물을 넣으면 겉이 차가워지고 뜨거운 물을 넣으면 겉이 뜨거워지는, 이상한 물통. 예쁘니까 겨울엔 그냥 손난로라 생각하고 품기로 했다. 4.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 새해 목표를 다독으로 정했다. 한강 작가님의 책을 하나하나 읽고 있는데, 지금 읽고 있는 세 번째 책이다. 5. 오클리 아이자켓 : 여러 선글라스를 써 봤지만 돌고 돌아 아이자켓이다. 일상이나 아웃도어에서도 모두 잘 어울려 여기저기 들고 다닌다. 6. Frau Tonis 향수 : 작년에 베를린마라톤을 뛰고 현지 퍼퓸숍에서 구매한 보고타 베를린Bogota Berlin. 뿌릴 때면 당시 추억이 떠오르면서 베를리너가 된 느낌이 든다. 사이즈가 들고 다니기 딱 좋다. 7. 마샬 헤드셋 : 겨울엔 에어팟보다 헤드셋이 따뜻해서 좋다. 8. 스트레인져 반다나 : 스트레인져서울 굿즈로 구매한 반다나. 땀을 닦거나 손이 더러워졌을 때 닦는 등 다양하게 쓰인다. 등산갈 때 없으면 불안한 필수템이다. 9. 무민 키링 : 줄곧 고리에 걸고 다니는 무민 키링. 독특한 소재로 특정 각도에서 빛을 받으면 반짝 거린다.
월간산 3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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