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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제대로 것보다 없었던 왜요?나는 자신의 미워했던1일 오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천만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고 있다. 2025.3.1/뉴스1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은 삼일절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행사에 이어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에도 이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조치가 불가피한 행위였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독재를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의원 11인(강승규·김선교·박대출·김석기·강민국·김종양·이종욱·임종득·서천호·조배숙·이만희)은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전광훈 사랑제일교 만남사이트 회 목사를 주축으로 하는 자유통일당 주최 국민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의원 대부분은 서울 여의도역에 인근에서 개최된 세이브코리아 주최 3.1절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 후 광화문광장 집회 현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규 의원은 발언대에 올라 "헌법재판소에 모인 민주당과 이재명 세력들은 이 곳 광장 원리금균등상환방법 에 모인 애국시민들을 내란 동조 세력이라고 한다"며 "내란 동조 세력이 누구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조치를 단행한 것은 내란 세력을 막아내려는 그러한 비상조치가 아닌가"라고 했다.
이어 "22대 국회 들어서자마자 민주당은 탄핵에 탄핵(을 거듭했다). 국무총리도 탄핵, 장관도 탄핵, 판검사도 탄핵"이라며 "이 탄핵 세력이 국가 옹호세력 기업은행마이너스통장이율 인가. 반국가세력이다. 이런 비상한 현실을 비상한 조치로 막으려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조치가 내란세력인가"라고 했다.
강 의원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조치가 있을 때 저도 시민사회수석을 1년 7개월 했지만 이 방법밖에 없느냐고 했다"며 "탄핵 세력이, 종북좌파 세력이 대통령을 끄집어내기 위해서, 그저 자유민주 국헌질서를 문란하기 위해서 소상공인지원센타 탄핵과 탄핵을 남발하는 것을 보고 저도 미몽에서 깨어났다"고 했다.
김선교 의원도 "국회가 왜 이렇게 되었나. 그 중심에는 범죄자 이재명과 그의 꼭두각시 민주당이 있다"며 "오늘은 중도보수, 내일은 급진좌파임을 표출하며 기업에는 기업 편, 노조에는 노조 편을 든다. 한 입으로 말과 신념, 가치관을 수십번 뒤집은 사람이 바로 이재명이다"라고 카드결제대출 했다.
그러면서 "종북과 친중을 떠받드는 반국가세력으로부터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더없이 성장하는 우리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탄핵이 기각되길 각하되길 원하고 간절히 바라는 것"이라고 했다.
김종양 의원도 "자랑스러운 자유대한민국이 낭떠러지로 향하고 있다. 이재명 독재를 막아내야 한다"고 했고, 조배숙 의원도 "민주당이 입법부뿐 아니라 행정부, 법원, 헌법재판소까지 독점하고 있다. 이 탄핵을 반대해야 한다"고 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여의도집회에서 "대통령께서 관저에 계실 때 꼭 전해달라는 이야기가 있으셨다. 자유는 자유를 지키려는 의지와 책임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 의지와 책임의식을 잃어버릴 때 그 자리에 공산전체주의와 포퓰리즘이 들어온다.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했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