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공격수 200%활용 가이드(베일,앙리,케인 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2-08 06:28 조회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https://youtu.be/2dGNukshos0?si=hqXOC43xCpgmGDSo
TOTY ICON 가레스 베일 출시!!!!!!!!!!!!!!!!!!!!!!!!!!!
마이콘을 탈탈 털어버린 그 남자!!!!!
엘클라시코 치달!!!!!
상대 풀백을 날려버리는 단단한 피지컬!!!!!
사이드를 지배하는 영웅호걸의 시간이다
운이 안좋았을 뿐이야... 엘클라시코 치달 재현 간다....!!!
쳐울지마라 애송이!!!!!!!!!!!!!!!!!
장신 공격수가 잘 안 맞는 사람들을 위한 활용 가이드 시!!!!!!!!!!!!!!!!!!!!!작!!!!!!!!!!!!!!!!!!!!!!!!!!!!!!
맨 위부터 순서대로 폭발적인(익스플로시브) / 제어된(컨트롤) / 긴(렝시) 가속 타입
각자 가속력과 최고 속력을 유지하는 시간의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남
장신 선수들을 잘 쓰려면 먼저 피파 23부터 도입되었던 가속 타입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익스플로시브 : 폭발적인 가속 유형으로 메시, 비니시우스같이 작은 키, 드리블러 유형의 선수들이 이 가속 타입을 많이 배정받음
가속력이 매우 높고 최고 속력을 유지하는 시간은 짧음
컨트롤 : 레앙, 손흥민같이 균형잡힌 유형의 선수들이 이 가속 타입을 많이 배정받음
가속력 중간, 최고 속력을 유지하는 시간 중간
렝시 : 홀란, 케인같이 덩치있는 떡대유형의 선수들이 이 가속 타입을 많이 배정받음
가속력 매우 낮음, 최고 속력을 유지하는 시간 매우 높음
보통 장신 공격수들은 컨트롤 ~ 렝시 가속 타입을 가지고 있음
컨트롤 / 렝시는 공을 잡고 달리기를 시작할땐 상대적으로 가속력이 낮으나, 최고 속도에 도달했을때는 다 때려부시는 끝내주는 뒷심을 자랑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오늘 장신 공격수 활용 가이드의 주인공인 베일은?
컨트롤 ~ 컨트롤&렝시 섞인 가속타입을 가지고 있음
즉 멈춰있는 상태에서 공을 잡고 달리기엔 가속력이 딸려서 금방 뺏기고
최고속도에 도달한 상태로 공을 잡으면 다때려부시는 파괴 전차가 되는 유형이다.
앙리, 레앙, 케인, 홀란같이 185cm 이상의 장신 공격수들 모두 위와 같은 유형이라는 소리임
두 번째로 알아야 할 건 몸싸움 메커니즘
183cm / 109.7kg의 호동 형님과 164.7cm / 62kg의 이수근 형님이 있음
만약 둘이 서로 몸통 박치기를 하면?
호동이햄은 미동도 없고 수근이행님이 날아간다
근데 수근이행님이 저 멀리서 젖 먹던 힘까지 짜내서 풀 가속 상태로 몸통 박치기를 시전한다 치면 어떨까?
아무리 호동이행님이라도 몇발자국은 밀려나거나, 아예 넘어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음
그만큼 가속력이 붙었냐 안붙었냐가 축구게임의 몸싸움 상황에서 제일 중요하게 관여됨
자 이제 장신 공격수 활용 방법에 대해서 설명할 건데, 두 가지로 나눠서 말해보겠음
1. 공을 잡고 있지 않을 때 위력적인 퍼포먼스를 내는 방법
2. 공을 잡고 있을 때 위력적인 퍼포먼스를 내는 방법
첫 번째부터 ㄱㄱ
1. 공을 잡고 있지 않을 때 위력적인 퍼포먼스를 내는 방법
장신 공격수들의 공통점은 '둔탁한 드리블 체감'이다.
이건 게임 밸런스때문에 어쩔 수 없음
키 작은 선수나 키 큰 선수나 드리블 체감이 똑같으면 키 작은 선수를 쓸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
위 움짤의 주인공 아자르로 대표되는 키 작은 선수들은
몸싸움이 약한 대신 공을 엄청 툭툭 짧게 치기 때문에
굳이 공을 갖고 달리지 않아도 드리블로 상대 선수를 충분히 제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루카쿠, 케인, 홀란같은 장신 선수들은 드리블 체감이 좋지 않은 대신
가속 타입에서 나오는 엄청난 치달 및 강력한 몸싸움이 장점이 있다.
*피파는 어디까지나 게임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선수의 스탯이 뻥튀기되고
가속 타입이라는 것 때문에 실축에서 느린 장신격수(ex 지루)도 이 치달이 가능함
여기까지 얘기했다면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함
베일은 제자리에서 드리블로 와리가리 치지 말고, 가속 붙은 상태로 달리기를 조져버릴 때 가장 위력적인 선수임
왜냐? 몸싸움 스탯이 높고 가속 타입이 컨트롤~렝시에 속하는 장신 공격수니까
그럼 공을 안 잡은 상태에서 속도를 내게 하려면?
L1+숏패스로 나가는 침투 패스 or L1키로 나가는 침투 명령을 시도하면 됨
L1+숏패스로 패스를 하게 되면 패스한 선수가 집에 가스불 켜놓고 온 사람처럼 미친 듯이 뛰기 시작하는데
그대로 공간쓰루 찌르면 상대 뒷공간이 털리면서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마이콘 털어먹던 시절의 베일' 느낌이 나기 시작한다.
이게 오히려 공 잡고 직접 달리는 플레이보다 훨씬 나음
또 한가지는, 공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침투시킬 선수가 있는 방향쪽+L1키를 눌러주면
그 선수가 앞으로 달려나가게 침투 명령을 내릴 수 있음
움짤같은경우엔 오나나가 공을 잡은 기준으로 왼쪽 대각선 위+L1을 가볍게 눌러준거
베일을 미리 달리게 만들어서 풀가속 상태가 되었고
힘차게 달리는 상태가 되어 상대 수비의 몸빵을 버텨낸 것
앞서 말했듯이 베일은 장신+높은 힘 스탯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속력만 뒷받침 된다면 어지간한 몸싸움은 다 버텨냄
'2초 이상 달린다'라고 머릿속으로 되뇌이면 됨(실제로는 몇초인지 모름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임의로 정한거)
2. 공을 잡고 있을 때 위력적인 퍼포먼스를 내는 방법
일단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베일로 와리가리 드리블을 치거나 각종 개인기 돌파를 시도해도 위력적인 퍼포먼스가 나오긴 함
근데 손흥민을 조종하면 감아차기를 날리고 싶고, 호나우지뉴를 조종하면 플리플랩을 쓰고 싶고, 메시를 조종하면 일반 드리블로 3~4명을 제끼고 싶은 게 사람 심리임
당연히 베일로 공을 잡았으면 치달을 조져버리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2초 이상 달려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때문에 망설여질텐데, 이걸 보완하려면 스피드부스팅 개인기를 쓰면 됨
피파는 게임이다 보니 특정 개인기가 선수의 가속력을 갑자기 최대 상태로 만들어주는 비현실적인 요소가 있음

안 그래도 이번에 노미니 케인, 토티 베일같은 장신 격수가 SBC로 제공되고 있는데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너무 딱딱해서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헤매고 있는 유저들도 몇몇 있길래 도움되라고 써봤음
비단 위 선수들뿐만이 아니라 홀란, 지루, 튀람, 기타 장신 공격수들도 모두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되고
당신의 장신 공격수는 '2초 이상 달린 상태에선 아무도 막을 수 없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가속력에 최대한 신경을 써보길 바람
그럼 좋은 결과가 나올 것
이만 adidas.
http://elium-yangju.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