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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민간인 첫 우주 유영’ 실현할 로켓 발사 하루 연기…오는 27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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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4-08-23 08:59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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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사상 처음으로 민간인의 ‘우주 유영(우주복을 입은 채 지구 궤도를 떠다니는 활동)’을 실현하기 위한 우주선이 오는 27일(미국 시간) 발사된다. 기술 점검으로 인해 원래 일정보다 발사가 하루 연기된 이 우주선은 인간이 지금껏 가본 적 없는 고도 1400㎞까지 치고 올라가는 임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우주개발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21일 미국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세계 최초의 민간인 우주 유영을 시도하기 위한 ‘폴라리스 던’ 임무가 오는 27일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폴라리스 던 임무에는 민간인 우주비행사 4명이 투입된다. 임무는 총 5일간 진행된다. 이들은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다.
당초 크루 드래건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지구 궤도로 밀어올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은 오는 26일 오전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스페이스X는 이날 발사일을 하루 늦췄다. 스페이스X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행을 앞두고 사전 점검을 완료하기 위한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조치할 사항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폴라리스 던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다. 민간인 최초의 우주 유영 실현, 그리고 사상 최고 유인비행 고도 달성이다. 스페이스X CEO인 일론 머스크는 이날 SNS를 통해 상업 회사가 시행한 최초의 우주 유영이 될 것이라며 인간이 반세기 이상 만에 가장 멀리 여행한 사례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폴라리스 던 임무에 참여한 민간인 우주비행사들은 고도 700㎞에서 우주선 밖으로 나가 지구 궤도를 떠다닐 예정이다. 우주 유영은 지금까지 민간인이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정부기관 지휘를 받는 우주비행사들만 했다. 우주 유영을 위해 스페이스X는 움직이기 편하도록 직물 두께가 얇고 극단적인 온도 변화에도 잘 견디는 선외 우주복을 개발했다.
이번 임무의 또 다른 목표인 사상 최고 유인비행 고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달성을 위해 크루 드래건은 민간인 우주비행사들을 선내에 태운 채 지구 고도 1400㎞까지 치솟을 예정이다. 국제우주정거장(ISS) 비행 고도(400㎞)의 3배가 넘는 엄청난 높이다. 달에 간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을 제외하고 지구에서 이렇게 멀리 떨어져 본 인간은 없었다. 지금까지 기록된 가장 높은 유인 비행 고도는 미국 우주선 제미니 11호가 1966년 달성한 1367㎞다.
민간인 우주 유영 성공과 최고 비행 고도 달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가 모두 이뤄진다면 우주개발의 중심이 정부에서 민간으로 이동하는 확실한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는 폴라리스 던 임무는 우주비행의 미래를 진보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북 장수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을 통해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을 ‘트레일빌리지’로 브랜딩하고, 산을 중심으로 탐방로를 조성해 한해 4000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들였다. 최근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에도 선정돼 마을에 특화 디자인 거리, 편의시설 등을 늘려 지역브랜드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 경북 영양군은 등록인구 1만5000명이 명으로 육지 최소 인구 지역이다. 체류인구도 올해 1분기 기준 등록인구의 1.9배에 불과하다. 이에 죽파리 마을 주민이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 자작나무 숲과 주변 자원을 통합해 로컬 브랜드 ‘유유자작’을 만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방문과 체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전북 장수군과 경북 영양군 등 10개 지자체를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는 지역특성화 2단계 지원사업 중 하나다.
1단계 지원사업인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을 통해 지역특색을 발굴하고 중장기 특화계획을 마련한 지역이 실제로 지역특성을 구현해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특화 인프라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특색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 등 거점시설 구축과 특화 거리 및 상권 조성, 지역 방문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지방비를 포함해 총 140억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69개 지자체가 지원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3차례 심사를 거쳐 1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인구감소지역인 전북 무주·장수군, 전남 곡성균, 경북 영양균, 경남 함양군과 인구감소관심지역인 경남 사천시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강원 춘천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등이다.
대구광역시 동성로 같은 대도시 번화가도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대상이 됐다.
젊음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동성로는 최근 상권 침체를 겪고 있다. 동성로 내 문을 닫은 시설을 활용해 청년 캠퍼스타운과 광장을 조성하고, 지역상권협의체와 협력해 골목상권 곳곳에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기획해 젊음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지역 여건에 따라 개소당 국비 기준 최대 14억원이 지원되며, 9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행안부는 지역특화발전 추진 경험이 많은 민간전문가 자문도 함께 지원해 지자체가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10개 지자체는 자연환경, 역사·문화, 사람 등 지역 내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해당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와 명소를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20여 가구가 사는 섬마을인 사천시 초양도와 영양군 죽파리마을 등 인구감소·관심 지역 6곳이 포함돼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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