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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선행 티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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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28 02:11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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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권을 되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 진짜 대한민국으로 도약하자고 밝혔습니다. 수락 연설,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제 국민과 당원 동지들께서 정권 탈환을 통해 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기회를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 간절하고 엄중한 명령을 겸허하게 받들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고 정권을 탈환하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나라, 희망과 열정 넘치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더 나은 나라를 꿈꾸는 국민 열망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길로 나아갑시다. '먹사니즘'의 물질적 토대 위에 '잘사니즘'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도약합시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백악관 충돌’ 두 달 만에 무릎 맞댄 두 정상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가 치러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독대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영토 포기를 전제로 한 종전안 수용을 압박해온 가운데 양국 정상이 ‘백악관 충돌’ 후 두 달 만에 바티칸에서 만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계기로 성사된 이번 만남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를 향해 이례적인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러시아를 노골적으로 편들어온 그간의 행보에 비춰봤을 때 극적으로 달라진 입장이지만, 종잡을 수 없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을 고려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트럼프 정부 정책이 변했다고 섣불리 예단하긴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교황의 장례미사가 열린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보좌관 없이 15분간 독대한 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며칠간 민간 지역과 도시, 마을에 미사일을 쏠 이유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마도 그는 전쟁을 멈출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썼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은행’ ‘2차 제재’ 등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거론하며 “그가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너무 많은 사람이 죽고 있다”고 적었다.이는 지난 1월 그가 취임한 뒤 휴전 협상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를 향해 내놓은 가장 날 선 비판이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논의에서 일방적으로 러시아 편을 든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우크라이나에는 러시아에 빼앗긴 영토를 포기하고 전쟁을 끝내라고 사실상 강요해왔다.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글 게재 이후 공화당 소속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은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 기타 제품을 구매하는 국가에 무역 제재를 부과하는 초당적 합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처럼 극적인 입장 선회를 두고 여러 해석과 평가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교황의 장례미사에서 트럼프가 러시아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고 표현하며, 예수의 세례 장면이 담긴 성베드로 대성당 모자이크화를 배경으로 의자 두 개만 놓은 채 대화하는 두 정상의 모습이 “깨달음에 걸맞은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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