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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사진|진태현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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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12 11:20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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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사진|진태현 인스타그 진태현.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연예인 특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진태현은 11일 SNS에 “마라톤을 전문적으로 시작한 지 2년이 딱 지났다. 열심히 무에서 유를 만들어오고 있다. 이젠 3시간 19분이라는 제 기준에서 엄청난 기록을 추가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오늘 오후 지방 촬영, 가족 여행 등 며칠을 밖에 있어 집 앞에 택배가 엄청나게 쌓여있었다. 군산 새만금 마라톤 관계자분이 생각지도 못한 선물과 감동을 보내주셨다”라며 군산 새만금 마라톤 측에서 받은 선물과 편지를 인증했다.진태현은 “저와 아내는 이유가 있는 정식 초대 대회 말고는 유명인,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초대로 공짜로 대회를 나가지 않는다”며 “다른 마라토너들과 같이 클릭 대결을 펼쳐 떨어지기도 신청되기도 하며, 마라톤의 신청부터 대회 날 퇴근까지 그 자체를 온전히 즐긴다”고 적었다.그러면서 “SBS ‘동상이몽’ 촬영했던 대구 마라톤도 미리 참가 신청 및 결제를 다 했다”며 “대회는 준비하는 모두가 너무 고생을 많이 한다. 운영을 못 해도 잘해도 엄청난 인력과 고생이 말도 못 한다. 그런 노력의 주로에 그냥 발을 밟는 게 참 부끄럽더라”고 설명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은 “가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는 일들이 많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너무 당연해지면 사람이라는 존재는 겸손이라는 것을 잊게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오늘 군산 체육회 님의 편지는 저희 부부가 가는 길의 응원이라 생각한다. 본명으로 참가하느라 배번 찾기도 기록 찾기도 힘드셨을 텐데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더불어 “‘편지에 내년에 또 와주실 거죠?’란 질문에 답하겠다. 그날 촬영이 없으면 저희가 또 직접 신청해서 다시 그 출발선에서 멋지게 서 있겠다. 감사하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을 20여 일 앞두고 유산을 겪은 바 있다. 이후 달리기를 통해 치유 [앵커]조류인플루엔자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닭이나 오리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옮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전문가들은 제2의 팬데믹까지 경고하고 있는데요.우리도 백신 비축 등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지만, 국내 개발 백신은 아직도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홍성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리포트]조류 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으로 인한 사망 사례, 최근 미국과 멕시코에서 잇따라 확인됐습니다.미국에서는 지난해 확진된 감염자 66명 가운데 한 명이 올해 숨졌고, 멕시코에서도 최근 3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대부분이 젖소 등 접촉이 잦은 포유류를 통해 고병원성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걸로 추정됩니다.그리고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가 최근 고양이, 삵 등 국내 포유류에서도 검출되고 있습니다.[지영미/질병관리청장/지난 1월 : "언제라도 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 전파, 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굉장히 강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제2의 팬데믹 가능성까지 거론되자 지난해 정부는 국내외 백신 비축을 약속했습니다.국내의 H5N1형 백신은 10년 전 승인받은 한 제약사의 백신이 유일합니다.그마저 개발 당시엔 2000년대 초 유행한 바이러스를 기초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질병관리청은 국회 답변 자료를 통해, "현재 해외에서 유행 중인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해당 백신의 효과성 입증 결과는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대안으로 해외 백신도 검토해야 하지만, 예산이 없습니다.질병청은 지난해 예산 70억 원을 신청했는데 국회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김우주/고려대학교 백신혁신센터 교수 : "코로나19 팬데믹 시 백신의 중요성을 그렇게 실감하고도 금방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백신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폐해 없이도 인명 피해도 줄이고…."]세계보건기구는 H5N1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시 치명률이 50%에 육박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촬영기자:이상훈/영상편집:유지영/그래픽:고석훈 김지혜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 진태현. 사진|진태현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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