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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윤 대통령 “낡은 관행 혁신을”···안세영 등 올림픽 선수단과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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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4-08-23 07:01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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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과 만나 낡은 관행을 과감하게 혁신해 자유롭고 공정한 훈련 환경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한 당신, 우리 모두의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984년 이후 가장 작은 선수단 규모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단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와 수영 김우민 선수, 양궁 김우진 선수, 역도 박혜정 선수 등이 참석했다. 선수단의 가족과 지도자,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직원들, 조리사들, 파리올림픽 안전지원단으로 투입돼 현지 합동 순찰을 한 경찰관 등 총 270여명이 만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이번 올림픽의 성과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 체계적인 지원, 그리고 스포츠과학이 함께 어우러져 이룬 성과였다며 여기에 만족할 수는 없다. 젊은 선수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마음껏 훈련하고 기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좋은 결과를 낸 방식은 더 발전시키고 낡은 관행들은 과감하게 혁신해서 청년 세대의 가치관과 문화와 의식에 맞는 자유롭고 공정한 훈련 환경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배드민턴 개인전 금메달을 딴 뒤 한국배드민턴협회의 문제점을 폭로한 안세영 선수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당시 대통령실은 사안을 중대하게 보고 있다며 일단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진상 조사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아주 훌륭한 기록도 냈다며 양궁의 여자 단체전 올림픽 10연패는 아마 역사상 안 깨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남자 양궁 김우진 선수를 언급하며 마지막에 슛오프할 때는 의자에서 도저히 앉아서 볼 수가 없었다며 웃었다. 윤 대통령은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를 두고는 매 세트마다 정말 감동적인 경기를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파리올림픽은 무려 32개 종목에서 329개의 경기가 펼쳐졌다. 우리 청년 선수들이 새로운 종목에 더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도 세심하게 지원을 펼치겠다면서 저 역시 여러분의 든든한 팬으로서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지친 우리 국민에게 행복을 안겨드리고 여러분의 세대가 만드는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정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가 이날 만찬 메뉴인 안심 스테이크를 직접 선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윤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국민감사 메달 수여식도 진행됐다. 메달 앞면에 ‘Team Korea(팀코리아)’, 뒷면에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한 당신은 우리 모두의 영웅입니다’가 적혔는데 이 문구는 윤 대통령이 직접 작성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파리올림픽 메달(지름 8.5㎝)보다 큰 지름 9㎝의 국민감사 메달은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144명, 지도자 90명 전원에게 제공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3일 열릴 예정이던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이 미뤄졌다.
이 대표는 이날 법원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재판 기일을 변경해달라는 신청서를 냈다.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이를 받아들여 다음 공판기일을 다음 달 6일과 20일로 지정했다.
23일 예정됐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선 이 대표에 대한 신문이 진행될 계획이었다. 그리고 다음 달 6일에는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23일 재판이 미뤄짐에 따라 다음달 6일 결심공판은 다음달 20일로 미뤄졌다. 이에 따라 선고도 미뤄질 수밖에 없게 됐다.
이 사건은 성남시장을 지낸 이 대표가 지난 2022년 대선 전 방송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실무자였던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시장 재직 때는 (김 처장을) 몰랐다고 답변한 것이 거짓이라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것이다. 검찰은 이 사건 재판 막바지에 종전 공소사실 중 이 전 대표의 발언 일부를 수정하거나 특정 표현을 덜어내는 방향으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이에 변호인단이 검찰은 이 전 대표의 발언을 재단하고 ‘허위사실 틀’에 맞추고 있다고 반발하는 등 마지막까지 공방을 이어갔다.
이 대표는 오는 27일 대장동 사건 재판도 예정돼 있다. 대장동 사건 재판에 대한 출석여부와 관련해선 아직까지 기일변경신청 등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22일 오후 1시 7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한 건물 3층 치과병원 내 입구에 있던 정체불명의 종이상자에서 ‘쾅쾅쾅’하는 큰 폭발음이 울렸다. 상자는 불꽃과 까만 연기를 계속 내뿜으며 쾌쾌한 악취를 풍겨댔다.
의료진과 환자를 포함해 건물 내 있던 90여명은 놀란 가슴을 부여잡고 밖으로 황급히 대피했다.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치과병원에 폭발물이 든 상자를 투척한 A씨(79)가 범행 2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58분쯤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부탄가스 4개와 인화성 물질이 담긴 종이상자를 치과 내부로 들여와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를 받는다. 당시 점심시간이었지만 병원 출입문이 열려 있다는 점을 이용해 내부로 침입했다.
폭발물은 A씨가 직접 만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폭발은 범위가 크지 않고 불이 주변으로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A씨의 범행은 병원 내 폐쇄회로(CCTV) 영상에 모두 담겼다.
A씨는 해당 치과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병원 진료에 불만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자세한 범행 동기에 대해선 현재까지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폭발 직후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왔다.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추적을 이어왔다. 택시를 이용해 목적지를 바꿔가며 도주하던 A씨는 심적 변화가 생긴 듯 급작스레 광주 광산경찰서로 방향을 틀어 인근에서 내린 뒤 그대로 자수했다고 한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와 폭발물 상자 제조 과정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중인 단계여서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며 우선 범행 동기를 밝혀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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