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이 사귀거나 결혼했던 여인들을 모델로 많은 수의 초상화를 그렸고,파란색과 녹색으로 무겁게 윤곽을 그리고 견고하게 표현되었지만피카소는 1918년부터 우크라이나 출신 발레 댄서인 올가 호클로바와 결혼했고또 다른 여인이 등장한 작품입니다.들라크루아는 1832년 모로코를 여행하는 동안 비밀리에 스케치할 수 있었다고 전해지고요.빽빽하게 그려진 구성은 들라크루아의 그림을 참고해 그렸으며,외젠 들라크루아(Eugene Delacroix) 작, 방에 있는 알제리의 여인들(The Women of Algiers in their Apartment), 180 x 229 cm, Oil on Canvas, 1834 년, 루브르박물관 소장, 이미지 출처 : WikiArt주로 그렸던 정면을 보는 인물을 탐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이 작품이 바로 피카소가 그린 '알제의 여인들'의 참고가 된 외젠 들라크루아의 원작입니다.작품 오른쪽 하단에 그의 친구 이름을 스페인어로 적어 Sebasrian Junyer라고 적었습니다.흰색의 손수건은 무질서 한 모습으로 구겨져 있습니다.재클린 로케를 모델로 그린 초상화가 또 한 점이 있는데요.피카소는 수많은 여인들과 연인으로 지낸 바람둥이였지만, 그에게 도라 마르는 좀 특별했다고 합니다.이 작품에 그려진 피카소의 친구 세바스티안 주니어 비달은 청색시대의 피카소 그림의 특징적처럼이 작품을 그린 1937년 6월은 피카소가 그의 기념비적인 반전 작품인 '게르니카'를 완성했던 시기입니다.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작, 여인의 머리(재클린)(Head of a Woman(Jacqueline)), ? cm, 캔버스에 유채, 1961-1962 년, LACMA 소장초현실주의 사진작가 도라 마르를 모델로 '절망'을 표현했다고 합니다.노란색 바탕에 초록색의 식물 줄기들이 꽃과 함께 그려져 있는데요.62세의 피카소를 만난 22세의 프랑수아즈 질로는 피카소를 버린 유일한 여인으로 알려졌는데요.두 번째 부인인 재클린 로케를 모델로 그린 초상화이지요!1927년부터 마리-테레즈 월터와 약혼했으며, 1935년에는 월터가 딸 마야를 임신했음에도이 작품에서 피카소는 남근을 칼로 표현해 뻔뻔하게도 작품 한가운데 그려 놓았고,피카소는 도라 마르를 묘사할 때 우는 모습 등 곤경에 처한 모습으로 표현했는데,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작, 앉아있는 여성의 흉상(Bust of a Seated Woman), ? cm, 캔버스에 유채, 1938 년, LACMA 소장그녀가 입고 있는 줄무늬 바지는 마티스의 초상화를 참고했다고 합니다.여성의 생식기를 직접 가리키며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강조한 것이라는 해설입니다.앞서 감상한 '손수건을 든 우는 여인'에서 묘사한 것처럼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작, 알제의 여인들(들라크루아 모작)(The Women of Algiers, after Delacroix(Variation D)), ? cm, 캔버스에 유채, 1955 년, LACMA 소장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작, 손수건을 든 우는 여인(Weeping Woman with Handkerchief), ? cm, 캔버스에 유채, 1937 년, LACMA 소장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의 그림을 주로 그렸기 때문에 그 시기를 피카소의 청색시대라고 합니다.1943년부터 1953년까지 피카소와 살면서 두 자녀를 보았습니다.도라 마르가 피카소를 만났을 때의 나이는 29세였고, 57세였던 피카소보다 28년 연하였는데요.'게르니카'의 스케치에 처음 등장했다고 합니다.이 여인은 게르니카의 배경이 된 바스크 마을에 대한 파괴적인 폭격을 묘사한이 작품은 피카소가 재클린 로케를 흑백으로 그린 것이 특징인 초상화인데...마치 모델의 성격이 미묘하게 계층화되었음을 암시했다고 합니다.낭만주의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와 앙리 마티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그 옆에 함께 그린 여성은 머리에 빨간 꽃을 달고 있는 모습인데 빠른 속도로 거칠게 표현된 듯합니다.알제리 독립 전쟁이 시작된 직후 그린 이 작품은 제목에 명기했듯이작품들이 그의 초기 작품부터 말년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스페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전의 공포를 전 세계가 주목할 무렵에 완성되었답니다.LA 카운티 미술관(LACMA)의 동시대 미술관에는 입체파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의미술사학자 페페 카멜이 예술가의 평에 의하면... "근본적으로 흑백 만으로도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작, 여인의 흉상(Bust of a Woman(Dora Maar)), ? cm, 캔버스에 유채, 1941 년, LACMA 소장밝은색의 구성만큼 풍부하고 관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능력을 보여 주는 작품"이라고 했고요!이 작품에는 드물게(저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요) 칼이 보여 섬뜩한 느낌입니다.마티스의 모로코 복장을 입은 프랑스 여성 초상화를 본 적이 있던 피카소는당시 매춘부 그림에만 포함되었던 아편을 묘사했다는 점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1954년 이후 15개의 '알제 여성 그림 시리즈'를 그렸는데, 이 작품은 그중 네 번째 그림입니다.이 작품이 담고 있는 성적 의미뿐만 아니라...그의 입체파적인 작품은 정확히 무엇을 그렸는지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이 작품은 피카소가 죽기 4년 전에 그린 것인데요.한 손은 그녀의 노란색의 가슴에 실루엣으로 그려져 있고,후에 현재의 소장처인 루브르 박물관으로 이전해 다른 작품들과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앞서 감상한 작품에 비해 훨씬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정물화입니다.화가로 동질감을 느꼈던 피카소는 프랑수아즈 질로를 모델로 1950년대와 1960년대에1960-70년대에 피카소와 재클린 로케가 노트르담 라운지에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을피카소의 절친인 동료 예술가 세바스티아 주니어 비달의 초상화입니다.그들 부부는 1952년 칸에서 만나 1961년에 결혼했고,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작, 프로필에 있는 여인의 머리(재클린)(Head of a Woman in Profile(Jacqueline)), ? cm, 캔버스에 유채, 1970 년, LACMA 소장루브르 박물관에서 들라크루아의 '방에 앉아 있는 알제의 여인들'을 연구하고Maar는 이렇게 그려진 자신의 모습을 대단히 싫어했다고 합니다.얼핏 보면 한 여자가 현악기를 들고 켜는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초현실주의 사진작가이자 화가인 도라 마르와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던 시기였습니다.글쎄요? 이 작품에서 그녀의 지적인 면이 보이시나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