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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14 21:24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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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건너편 인도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와 경찰들이 대치하고 있다. 사진=김예지 기자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건너편 인도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가 윤 전 대통령 얼굴이 크게 새겨진 대형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김예지 기자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쪽 거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가 'YOON AGAIN' 구호가 새겨진 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김예지 기자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문 담벼락에서 '윤석열 재구속'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30대 A씨. 사진=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남은 인생, 윤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첫 형사재판이 열리기 30분 전인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중앙지방법원 입구 양쪽과 건너편 인도에는 '윤 어게인(YOON AGAIN)'이라는 손팻말과 태극기, 성조기를 든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경찰이 여럿 모여 있었다. 집회 제한 통고가 내려졌지만, 지지자들은 1인 시위일 경우 사전 신고가 필요 없다는 점에 착안해 산발적으로 'STOP THE STEAL' 등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확성기에 대고 윤 전 대통령 무죄를 외쳤다. '정의로운 지귀연 부장 판사님을 응원합니다'는 플래카드도 걸려 있었다. 윤 전 대통령의 얼굴이 박힌 대형 태극기를 휘날리던 윤민자(64)씨는 "서로 견제하라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번갈아 가며 대통령으로 뽑았었는데, (거대 의석을 앞세운) 민주당의 패악이 극에 달한 것을 보니 나에겐 오로지 윤 대통령 뿐이다. 내 다리가 성할 때까지는 윤 대통령 수호 운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프랑스에서 5년 간 유학하고 돌아왔다는 20대 김모씨도 "좌파 때문에 사회 혼란을 겪었던 프랑스 상황과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 너무 똑같다"며 "이번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무죄 판결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1인 시위가 집회로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입구에서 문 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경수 전 경남지는 14일 고(故)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후 “이번 경선을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도록 힘을 잘 모아달라”는 당부를 받았다고 밝혔다.김 전 지사는 “다른 민주 세력과도 힘을 합해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연대의 힘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경선이 되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을 말씀해 주셨다”며 이같이 전했다.문 전 대통령은 이어 행정수도 세종 이전을 포함한 국가균형발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는 언급을 했다고 김 전 지사는 전했다.김 전 지사는 또 경선 과정에서 당내 통합을 저해하지 않기 위해 현역 의원 줄 세우기를 지양하는 대신 청년과 실무진을 앞세워 경선 캠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김 전 지사는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틀을 만들어 나가는 비전과 정책 경쟁이 되도록 캠프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김두관 전 의원 등 일부 주자가 경선 불참을 선언한 데 대해선 “당 차원에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안타까워했다.다만 “이번 조기 대선의 시대정신은 모든 민주 세력이 힘을 모아서 압도적으로 정권을 교체해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개헌을 포함해 국가 대개혁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연대를 강조했다.앞서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그는 노 전 대통령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꿈꾼 나라가 제게는 국민이 하나로 통합되고 시민이 스스로 지도자가 되는 사람 사는 세상이었다”며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16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대통령과 함께 꿈꾼 나라를 이루지 못했다”고 했다.또 “전혀 다른 패러다임으로 대한민국의 전국을 5개로 나눠서 대한민국의 국가 운영 틀을 새로 바꾸는 대전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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