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 떠나면 딴놈 데려와야지. 페츄니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4-27 20:52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그놈 떠나면 딴놈 데려와야지.
페츄니아들
그놈 떠나면 딴놈 데려와야지.페츄니아들이 넘 예뻐서 하나 더 샀는데밑 빠진 독st.진짜 엄청나게 선별하고 남은게 이만큼.구매했던 나 완전 잘했어!그렇다고 날씨가 화창했던 것도 아닌데 아무튼 창문에 딱 붙여두니 폈다.너무 잘 자람.당근 안 하는 베란다 가드너의 비애.구매한지 오래된 30와트 식물등 밑에 앉혀두니 안 피더라고.따뜻한 계절을 맞아 폭주중.그나마 다행인게 물때 놓쳐서 좀 시들어도 꽃이 상하지 않더라.드레스 로사.과습인지 거의 다 죽어간다.실물로 꼭 보셔야한다!마당정원은 관리가 빡쎌 것 같고 킵장은 나가기 싫어서 불가ㅋㅋ마당이나 킵장은 힘들 것 같아서 패스 ㅋㅋ로또!특히 이렇게 꽃 가득 피면 돌아서면 물이 없다.물 좀 줬다고 죽는 페츄니아가 있다니.이것이 바로 자체발광하는 미모~얘는 창 바로 앞에 앉혀놨다.누가 죽어 자리가 나면 새 꽃을 살 수 있자나~ 럭키비키자나~옆 모습 예술 ;ㅅ;어마무시 잘 자란다.아, 또 너무 끈적거려서 만질 수 없으니 꽃 고개 돌려서 얼굴 볼 수 없다는 점도.이렇게 예쁜데 벌레도 안 꼬인다.여름 전까진 계속 필듯.걔는 과습와서 넘나 당혹 ㅋㅋ# 누군가의 기대대로 싸이월드가 정상적으로 재론칭한다면 이전만큼 뜰 수 있을까. 몇년 전이었다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온 국민이 열광했던 미니홈피의 특색을 살린다면 '개성 있는 SNS'란 평가를 받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가 소비자에게 깊숙이 파고든 지 오래인 데다, 틱톡·스레드같이 '톡톡 튀는 후발주자'도 빠르게 성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싸이월드는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더스쿠프 視리즈 싸이월드 사라진 세상 마지막 편이다. [사진 | 싸이월드 제공] 밀레니엄을 한해 앞둔 1999년, 혜성처럼 등장한 싸이월드는 온라인 SNS의 지평을 열어젖힌 서비스였다. 입맛대로 꾸밀 수 있는 '미니미(아바타)'와 '미니홈피', 지인들과 관계를 맺는 '일촌 기능', 친구의 친구에게 방문할 수 있는 '파도타기' 등 혁신적인 기능을 앞세우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았다. 2004년 론칭한 페이스북보다 5년이나 먼저 이런 기술들을 선보였으니, 싸이월드 창업자의 통찰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실제로 싸이월드엔 적수가 없었다. 2003년 SK커뮤니케이션즈와 인수·합병(M&A)하면서 대기업이란 커다란 발판까지 얻었다. 그 덕분인지 출시 5년 만인 2004년에 국내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고, 10년 뒤인 2009년엔 3200만명을 달성했다. 한국인 3명 중 2명이 싸이월드를 쓰는 셈이었다.하지만 고속성장의 이면에선 '퇴행'이란 싹이 트고 있었다. 몸집이 커질대로 커진 싸이월드는 변화에 대응하지 못했다. 전세계 사람들과 손쉽게 연결되는 페이스북이 미국을 넘어 국내까지 빠르게 퍼진 게 위기의 시작점이었다. 페이스북을 접한 사람들은 '일촌 소통'을 고집하는 싸이월드를 '낡은 서비스'라면서 밀어냈다. PC에 최적화한 싸이월드의 인터페이스도 문제였다. "빠르게 보급되던 스마트폰의 모바일 환경에 적응할 생각이 없느냐"는 쓴소리가 쏟아졌지만, 싸이월드는 이런 난관을 넘어설 '혁신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페북의 질주에 조급해진 싸이월드는 정체성까지 잃어버리는 '우'를 범했다. 2015년 야심차게 선보인 개편 서비스 '싸이홈'은 방명록·일촌·쪽지 서비스 등을 없애 '싸이월드 본연의 개성을 잃었다'는 혹평을
그놈 떠나면 딴놈 데려와야지.
페츄니아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