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크래프톤, 신작 흥행과 해외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포인트충전
자유게시판

넥슨·크래프톤, 신작 흥행과 해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4-26 21:34 조회12회 댓글0건

본문

넥슨·크래프톤, 신작 흥행과 해외 호조로 1분기 호실적 전망카겜·엔씨는 1분기 '주춤'…넷마블은 비용 절감으로 '숨통'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넥슨 사옥. 2022.3.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국내 주요 게임사, 일명 '3N2K(넥슨·넷마블·엔씨·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엇갈릴 전망이다.넥슨과 크래프톤(259960)은 해외 성과가 양호하고 신작이 흥행해 좋은 성적표를 받아 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작이 없고 주력 게임 매출이 줄어든 엔씨소프트(036570)와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부진할 전망이다.넥슨·크래프톤 1분기 호실적 전망, 넷마블은 비용 절감 효과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1분기 매출을 1조 164억원에서 1조 112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741억원에서 3275억원, 순이익은 2033억원에서 2458억원 사이로 자체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수치다.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크래프톤의 올해 1분기 매출을 7938억원, 영업이익을 3123억원으로 예측했다. 순이익은 3264억원으로 전망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2%, 24.46%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순이익은 6.3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넥슨과 크래프톤의 1분기 호실적은 신작 게임들의 시장 반응이 좋고, 기존 인기 IP가 꾸준한 성적을 낸 덕분으로 분석된다.넥슨의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카잔',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모바일'은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출시한 '퍼스트 버서커:카잔'은 출시 당일 스팀 글로벌 게임 순위 2위에 올랐다.크래프톤의 실적은 '배틀그라운드'의 흥행과 신작의 인기가 견인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말 출시한 인조이(inZOI)는 우수한 초기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식 출시가 아닌 얼리 넥슨·크래프톤, 신작 흥행과 해외 호조로 1분기 호실적 전망카겜·엔씨는 1분기 '주춤'…넷마블은 비용 절감으로 '숨통'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넥슨 사옥. 2022.3.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국내 주요 게임사, 일명 '3N2K(넥슨·넷마블·엔씨·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신작 흥행 여부에 따라 엇갈릴 전망이다.넥슨과 크래프톤(259960)은 해외 성과가 양호하고 신작이 흥행해 좋은 성적표를 받아 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작이 없고 주력 게임 매출이 줄어든 엔씨소프트(036570)와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부진할 전망이다.넥슨·크래프톤 1분기 호실적 전망, 넷마블은 비용 절감 효과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1분기 매출을 1조 164억원에서 1조 112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741억원에서 3275억원, 순이익은 2033억원에서 2458억원 사이로 자체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수치다.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크래프톤의 올해 1분기 매출을 7938억원, 영업이익을 3123억원으로 예측했다. 순이익은 3264억원으로 전망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2%, 24.46%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순이익은 6.3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넥슨과 크래프톤의 1분기 호실적은 신작 게임들의 시장 반응이 좋고, 기존 인기 IP가 꾸준한 성적을 낸 덕분으로 분석된다.넥슨의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카잔', '퍼스트 디센던트', '마비노기 모바일'은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출시한 '퍼스트 버서커:카잔'은 출시 당일 스팀 글로벌 게임 순위 2위에 올랐다.크래프톤의 실적은 '배틀그라운드'의 흥행과 신작의 인기가 견인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말 출시한 인조이(inZOI)는 우수한 초기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식 출시가 아닌 얼리 액세스임에도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장이 팔렸다.한편, 넷마블(251270)은 1분기 매출 6032억원, 영업이익 3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931.5% 증가한 수치다.넷마블의 이러한 실적 개선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비용 절감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넷마블의 1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56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501
어제
2,195
최대
3,171
전체
1,738,859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모바일버전 ↑TOP
고객센터:070-4351-6736 | E-mail:winjswin@hanmail.net
(주)포스트에코존 | 대표이사:원미선 |사업자번호:582-86-0080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4-서울강동-0239호 | 출판사신고번호: 제 2018-000006호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393, 2층 215호(성내동)
Copyright © PAPATO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