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연맹은 심판을 교체하지 않았고, 레알 마드리드는 출전하지 않을 것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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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26 14:44 조회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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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SÉ FÉLIX DÍAZ
오후 초반까지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의 수뇌부는 심판들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항의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분노가 점차 고조되었고, 훈련과 기자회견 시간이 가까워지자 심판 교체를 제안하는 방향으로 한 발짝 나아갔다. 특히 VAR 책임자인 곤살레스 푸에르테스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팬들의 반응을 지켜보며 분노가 점점 커지는 것을 확인했고, 결국 연맹에 공식적으로 항의를 제기하고, 그와 같은 발언을 한 심판은 어떤 경기도 맡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심지어 결승전에 출전하지 않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누군가를 심판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특정 인물이나 사안에 대해 그런 식으로 말한다면 판단을 내릴 자격이 없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곤살레스 푸에르테스를 직접 겨냥한 것이다.
긴장 상태는 계속되고 있고, 압박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연맹은 입장을 고수하며 심판 교체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지만, 이번 사태가 심판 기술 위원회(CTA)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하다. 이제는 레알 마드리드 TV의 영상이나 다른 팀들의 SNS 성명 같은 도발로 간주되는 것들도 결정에 영향을 덜 미치게 되었다.
라파엘 루산은 오후 6시 30분쯤 호세 앙헬 산체스와 통화해 레알 마드리드가 훈련과 결승전 공식 만찬에 참석하도록 설득하려 했다. 물론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토요일 아침에야 세비야에 도착할 예정이었기에 만찬에 참석할 계획은 애초에 없었지만, 여전히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은 변함없다.
결승전이 열리지 않을 가능성도 안달루시아 주도에 감돌고 있지만, 연맹은 훈련과 기자회견 불참 정도로 사태가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분노는 계속 고조되고 있으며, 이 사태가 어떻게 끝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25/04/25/federacion-cambia-arbitros-real-madrid-medita-juga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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