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20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포인트충전
자유게시판

올해 2월20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4-25 07:37 조회15회 댓글0건

본문

올해 2월20일 미국에서 추방된 중앙아시아와 인도 출신 이민자들을 태운 버스가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후안 산타마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산호세/AP 연합뉴스 코스타리카가 미국에서 추방된 수십명의 이주민이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하거나, 원할 경우 떠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밝혔다.오메르 바딜라 코스타리카 이민국장은 지난 2월부터 코스타리카의 한 시설에 구금되어 있는 이들에게 21일부터 여권과 개인 문서 등을 반환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21일 코스타리카 정부는 의회가 이런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에 따라 추방자들은 3개월 동안 인도적 허가를 부여받아 구금 시설을 떠날 수 있거나, 원할 경우 그대로 머무를 수 있다. 바딜라 국장은 “만약 당사자가 자국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근거가 있는 두려움이 있다면, 우리는 결코 그들을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주민 추방 계획에 따라 중국, 이란, 러시아, 아프가니스탄, 인도 등 출신 이주민 200명이 미국에서 코스타리카로 입국했다. 이들은 파나마와의 국경 인근 옛 연필 공장 건물인 구금 시설로 이송되었다.이후 코스타리카 이민국은 입국한 이주민들이 경찰과 동행하지 않는 이상 시설을 떠날 수 없다고 규제했다. 그러나 인권단체와 국제 변호사들은 부당한 구금에 대해 고발하며 이주민 권리 침해를 하지 말 것을 요구해왔다. 인권단체 등은 추방된 이민자들이 코스타리카와 다른 국가에 망명을 요청한 이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또 구금돼있던 어린이 수십명이 학교 교육, 소아과 의사 진료, 법률 자문 등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바딜라 국장은 200명 중 약 80명의 이주민이 구금 시설에 남아있고 대부분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라고 말했다. 120명가량은 이미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한다.정부의 인도적 허가에도 여전히 아쉬움은 남는다고 인권단체는 지적했다. 결의안에 따라 체류 또는 이주가 가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서, 이 후보의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41%로 집계됐습니다.국민의힘 홍준표·김문수 후보가 각각 10%, 한동훈 후보가 8%, 안철수 후보가 3%로 뒤를 이었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3%를 기록했습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번 대선 주자 설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초원(grass@yna.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72
어제
2,201
최대
3,171
전체
1,734,569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모바일버전 ↑TOP
고객센터:070-4351-6736 | E-mail:winjswin@hanmail.net
(주)포스트에코존 | 대표이사:원미선 |사업자번호:582-86-0080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4-서울강동-0239호 | 출판사신고번호: 제 2018-000006호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393, 2층 215호(성내동)
Copyright © PAPATO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