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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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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10 05:35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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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미 항공우주국(NASA)의 고해상도 지구관측 위성 랜드셋9이 촬영한 경북 지역의 모습. NASA는 빛의 대역폭 설정을 통해 불에 탄 산림과 그렇지 않은 곳을 선명하게 구분했다. 사진 NASA 어스 옵서버토리. 지난 3월에 발생한 경북 지역의 산불 규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위성 사진이 8일 공개됐다. 발화지인 경북 의성부터 동해안까지, 한반도 동남부가 칼에 베인 듯 동서로 긴 상흔이 남은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NASA의 고해상도 지구관측 위성 랜드셋9이 지난 4일 촬영했다. NASA는 가시광선과 단파 적외선 등 여러 빛의 대역을 활용해 불에 탄 곳(적색)과 타지 않은 곳(녹색)을 구분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산불영향구역 안의 산림 대부분이 불에 탄 것으로 드러났다. 미 항공우주국(NASA)가 한국 산불 발생 상황을 보여주는 지난 22일 위성 사진을 27일 공개했다. 사진 NASA 어스 옵서버토리. 앞서 NASA는 의성 산불이 발생한 다음 날인 22일, 안동 근처에서 큰 연기 기둥을 관측했다며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화재 및 열 이상 현상'이 나타난 지점을 토대로 25일에 산불이 동해안까지 확산한 것을 감지했다고 한다. NASA는 "약한 비와 함께 산불이 진화되고, 연기가 걷힌 뒤에야 동서로 80㎞에 달하는 산불 피해 지역에 한눈에 드러났다"고 밝혔다. ━ "산불로 인한 온실가스, 차 3400만대 서울-부산 왕복 수준" 미 항공우주국(NASA) 위성에 감지된 화재 및 열 이상 현상 발생 지점. 사진 NASA 어스 옵서버토리 이번 산불 규모는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치로도 짐작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달 21~30일 사이 경북·경남·울산에 발생한 영남 산불로 인해 366만톤(t)의 온실가스가 배출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8일 발표했다. 산불영향구역(4만8239㏊)을 토대로 나무의 잎과 가지가 불에 탈 때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산정해보니 이산화탄소 324.5만t, 메탄 27.2만t, 아산화질소 14.3만t 등이 배출됐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한 해 동안 국내 산림의 온실가스 순흡수[안홍기 기자]▲ 8일 오전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 야외 전시 공간. 전시돼 있던 윤석열·김건희 부부 사진 수십장이 철거됐고 주변으로 빨간 리본이 설치됐다. '보수작업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출입을 제한한다'는 애용의 안내문이 놓여 있다.(위)/사진 철거 전의 전시 공간 모습. 12·3 윤석열 내란사태 열흘째인 12일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 한 편에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미화하는 사진 전시물이 설치돼 있다. 이 전시물은 2023년 6월에 설치됐다(아래)ⓒ 안홍기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내 윤석열·김건희 사진 전시물이 철거됐다.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윤석열 탄핵 인용 결정을 선고한 나흘 뒤인 8일 오전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해보니 잔디마당 한 켠에 전시돼 있던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사진이 모두 철거돼 있었다.전시 장소의 틀이 된 노란 철제 구조물과 테이블 및 벤치 등은 그대로 있었지만, 구조물에 부착돼 있던 사진 수십 장은 떼어낸 상태였다. 전시 장소 둘레로는 빨간 리본이 둘러쳐져 있고, '보수작업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출입을 제한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놓여 있었다.용산어린이정원은 국토교통부 소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리·운영을 위탁받았다. 이와 관련해 LH 관계자는 9일 "사진을 다시 붙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파면을 선고한 뒤 철거됐다.이 전시 공간이 마련되고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사진이 걸린 것은 지난 2023년 6월의 일로, 대통령실이 윤씨의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기획한 특별전시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의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특별전시 기간에는 이 전시 공간에서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있는 밑그림을 비치하고 색칠놀이를 하도록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용산어린이공원을 찾은 어린이에게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사진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윤·김 부부가 주제인 색칠놀이를 하도록 한 것이다(관련기사: 어린이들에게 대통령 부부 색칠하게 한 대통령실 https://omn.kr/24ykm). 당시 정치의식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에게 윤·김 부부를 긍정적으로 각인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윤씨는 대선 후보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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