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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산불의 주불은 잡혔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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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09 06:22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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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산불의 주불은 잡혔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됐는데요. 바람도 강해서 불씨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내일은 건조함을 달래 줄 단비가 내립니다. 늦은 오후 서쪽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에 확대되겠고요. 양은 5~20mm가 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수도권은 비의 양이 적어 먼지를 씻어 주진 못합니다. 먼지 농도 종일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낮습니다. 서울 8도, 춘천 5도에서 시작하겠고요. 일교차가 커서, 아침저녁으로는 따뜻하게 입어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 22도까지 오릅니다. 이번 주는 비 예보가 잦은데요. 금요일에 날이 갰다가, 주말에 다시 비가 오겠고요. 날도 반짝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마지현 기상캐스터하동 산불의 주불은 잡혔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남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됐는데요. 바람도 강해서 불씨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내일은 건조함을 달래 줄 단비가 내립니다. 늦은 오후 서쪽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에 확대되겠고요. 양은 5~20mm가 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수도권은 비의 양이 적어 먼지를 씻어 주진 못합니다. 먼지 농도 종일 '나쁨' 단계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낮습니다. 서울 8도, 춘천 5도에서 시작하겠고요. 일교차가 커서, 아침저녁으로는 따뜻하게 입어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 22도까지 오릅니다. 이번 주는 비 예보가 잦은데요. 금요일에 날이 갰다가, 주말에 다시 비가 오겠고요. 날도 반짝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마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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