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렘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익숙해지기 마련이죠.1. 나만 좋아해 주지만 너무 못생겼음 : 너무 잘생겼지만 나를 많이 좋아해 주지 않음10. 연인의 전 애인과 매주 만나야 함 : 연인의 부모님과 한 집에서 살아야 함⇒ 지나간 인연이라도 그 사람을 매주 보는 건 힘든 일이겠죠.6. 나보다 훨씬 더 인기 많은 연인 : 연인이 나 말고는 아무런 관심도 못 받음요즘 SNS나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입니다. 5억 원 받기 vs 평생 치킨 무료 / 잠 안 자기 vs 밥 안 먹기처럼 둘 중 하나를 고르기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요. 단순한 형식이지만 각자의 답변을 통해 성격이나 가치관을 알 수 있으므로 웃기면서도 진지한 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가까워도 사생활은 존중받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이러한 물음들이 여전히 인기 많은 이유는 간단한데요. 짧고 재미있으며 대화의 아이스브레이커로 쓰기에도 좋고 서로를 잘 알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SNS 숏폼 콘텐츠로도 각광받는 것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커플 연애와 관련된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10개를 선별해 보았는데요. 가벼운 재밋거리로 봐주시기 바랍니다.(아래에 간단하게 제 의견도 밝혀 보았습니다.)위는 그동안 제가 술자리에서 오고 갔던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중 커플 연애에 관련된 것만 기억해서 정리한 것인데요. 필요한 분들께서는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직장이나 다른 주제로도 몇 가지 더 선별해 보도록 하죠.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동과 감정 중 서로의 관계를 믿는다며 저는 후자입니다.5. 서로의 SNS 완전 공유 : 서로의 SNS를 아예 못 봄[윤성효 기자]▲ 미얀마에서 지진, 폭우, 강풍으로 주민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현지언론보도.ⓒ 한국미얀마연대 군부 쿠데타로 내전 상황인 미얀마에서 최근 대지진으로 엄청난 인명·재산 피해로 주민들의 고통이 심한 가운데, 군부에 반대하는 무장세력(반군)의 휴전 선언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공습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출신 활동가와 이주노동자들은 이번 주말에도 곳곳에서 고국의 봄혁명을 염원하면서 피난민·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였다.6일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MFDMC), 한국미얀마연대는 최근 현지 언론 보도와 민주진영의 국민통합정부(NUG), 소수민족 무장세력의 발표를 종합해 여러 상황을 전했다.지진으로 4159명 사망 보도도 나와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가 집권하고 있으며, 소수민족 무장세력 등이 이에 반발해 싸우면서 내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속에 3월 28일 미얀마 중부에 있는 사가잉, 만달레이 등지에서 7.7의 강진이 발생했다.이로 인해 인명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미얀마 언론 DVB(버마 민주주의 소리, THE DEMOCRATIC VOICE OF BURMA)는 지난 5일까지 사망 4159명, 부상 6168명, 실종 769명이라고 보도했다.지난 1일 민 아웅 흘라잉 군최고사령관이 국영방송 연설에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719명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인명 피해는 이보다 많은 것으로 보인다.이런 속에 민주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시민방위군(PDF)과 소수민족 무장세력이 지난 3월 30일 '2주 휴전'을 선언했다. 방어를 위한 반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했다.그런데 이후에도 군부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군사정권이 강진 이후 공습 등으로 반군을 53차례 공격했고, 휴전 발표 이후에도 16차례 공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고 해외 언론들이 지난 3일 전했다.MFDMC는 "강진 이후 1주일 동안 군부는 총 63회의 공습과 중화기 공격을 감행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