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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자녀가 아동 학대를 당했다고 의심해 대변이 묻은 기저귀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때린 학부모에 대해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 [사진=픽사베이] 3일 대전지법 3-3형사 항소부(박은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40대 어머니 A씨의 상해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A씨는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A씨는 2023년 9월10일 오후 4시께 세종시의 병원에서 자신을 찾아온 어린이집 보육교사 B씨의 얼굴을 인분이 묻은 기저귀로 때려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눈 타박상 등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B씨는 치료를 위해 개인병원에 들른 A씨를 찾아 최근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원생의 상처에 대해 사과하려고 했다. A씨는 자신의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며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사건 이후 B씨의 남편은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올려 "와이프 얼굴 반쪽이 똥으로 덮여 있는 사진을 봤다"며 "올 초부터 어린이집에 지속해 폭언과 부당한 요구, 아동학대 무고 등 갑질 학부모로 고통받는 아내를 보며 퇴사를 강하게 권유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항소심에서 A씨의 변호인은 "피해 교사가 (A씨의) 둘째 자녀가 입원 중인 병실에 약속 없이 찾아왔고, 출입 금지가 명시된 병실을 무단으로 침입한 사실이 있다"며 "범행이 일시적이고 우발적으로 벌어졌고, (범행을) 자백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A씨는 최후진술에서 "민사재판에서 다툼이 있었지만, 최대한 빨리 종결하려고 법원 화해 권고를 수용해 피해 교사에게 4500만원을 드렸다"며 "순간 화를 이기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러 부끄럽고 창피하다. 상해를 입힌 잘못·책임은 제 몫이고, 앞으로 성숙한 성품을 갖고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건설업 위기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석달 동안 문을 닫은 종합건설사가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글로벌 금융위기에 준하는 '불황'이 올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1~3월 종합건설사 폐업신고 건수는 총 160건으로 집계됐다. 하루에 약 1.8개사가 문을 닫은 셈이다. 올 1·4분기 폐업신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134건) 대비 19.4% 늘어난 규모다. 또 종전 역대 최고치인 지난 2011년(164건) 수준에 버금가는 규모이다. 시장에서는 건설업 위기가 전문건설사에서 종합건설사로 확대되고 있고, 수도권도 타격을 받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올 1·4분기 폐업신고 건수 160건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이 81건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폐업신고를 한 종합건설업체 대부분은 사유로 '사업포기'를 들었다. 수년간 악화된 업황 불황에 더 이상 버텨낼 재간이 없는 것이다. 건설사들의 부도 도미노도 현실화 되고 있다. 올해 들어 신동아건설, 대저건설, 삼부토건, 이화공영 등 7개사가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들은 수십년간 사업을 진행해온 잔뼈가 굵은 기업들이다. 시장에서는 역대급 불황이 닥쳐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건설업체 이자비용은 지난 2023년 기준으로 저점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미 건설업 전반이 유동성 위기에 봉착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중견 및 중소 건설사는 최악의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2년간 대기업 미수금은 2배 미만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은 4배 이상 늘었다. 또 중소 건설사 영업이익률 역시 2022년부터 적자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태준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상황이 1년 지속되면 IMF 및 금융위기에 준하는 불황이 올 가능성이 다분하다"라며 "건설업 위기는 이르면 금년에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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