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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3-29 01:41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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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마케팅 금융감독원의 역대 최대인 3조6000억원 규모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계획에 일단 제동을 걸었다. 금감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상증자 직전 지분 매입에 쓴 1조3000억원에 대한 소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사상 최대 유증에 제동 건 금감원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출한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정정을 요구했다. 금감원은 “유상증자 당위성, 주주 소통 절차, 자금 사용 목적 등에서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의 기재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정정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25일 경기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8기 정기 주주총회에 주주들이 참석하고 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일 3조6000억원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을 기습 발표하며 주가가 13% 급락했으나, 김동관 부회장 등의 자사주 매입(48억원) 발표로 일부 회복됐다. 뉴스1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표한 유상증자 계획에서 “해외 방산 1조6000억원, 국내 방산 9000억원, 해외 조선 8000억원, 무인기 엔진 300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고 밝혔다. 다만 금감원은 이런 계획 자체가 구체적이지 않다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면 어디에 어떻게 쓴다는 게 나와야 하는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계획은 너무 장기에 걸쳐져 있고 명확하지도 않다”면서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해 놓고, 아무렇게나 써도 문제를 삼을 수 없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 금감원 “지분 매입 1조3000억원 소명 필요” 특히 금감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상증자 직전 지분 매입에 쓴 1조3000억원에 대한 논란도 정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유상증자 계획 발표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임팩트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한 한화오션 보통주 지분 7.3%를 1조3000억원에 매입했다. 이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화오션 보유 지분율은 연결 기준 34.7%에서 42%로 늘었다. 해당 지분 매입이 한화그룹 승계를 위한 일종의 정리 작업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한화오션까지 이어지는 방산부문 지배력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더불어 한화 총수 일가 지배력이 큰 한화임팩트와 한화에너지는 1조3000억원의 한화오션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었다.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화면에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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