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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순 단장에게 사장에 자신이라고 가까워졌다고 무시하며 목걸이를[뉴스데스크]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강원 지방에는 쉴새 없이 눈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차츰 기온이 떨어지며 내륙 더 많은 지역에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북, 경북에도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내일까지 강원 산간에 최대 70cm 이상, 경북 북동 산간에도 40cm 안팎의 폭설이 쏟아지겠고요.
강원과 충청 내륙 25cm 이상, 서울에도 3에서 10cm가량입니다.
눈은 내일 오후부터 잠시 잦아들었다가 모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집중되겠습니다.
바람도 무척이나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차츰 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강풍 주의보가, 수퍼박테리아살균제 전 해상으로는 풍랑 특보가 확대 발령되겠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모레까지는 반짝 쌀쌀하게 느껴지겠는데요.
내일과 모레 아침 서울의 체감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요.
그래도 추위가 길게 가지는 않아서 주 중반부턴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일부 내륙엔 시간당 3에서 본등기 5cm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0도 등 오늘보다 크게는 10도가량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도 서울 8도, 대구 6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내륙의 눈과 비는 화요일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수요일까지도 길게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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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1793_367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