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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즙수병햇 작성일24-09-26 13:13 조회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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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시립도서관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만화 특화 도서관인 경북 상주시립도서관이 임시개관(1월 25일) 7개월 만에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했다.26일 상주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10만4199명을 기록하고, 2만949권의 도서 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공공문화시설의 우수사례로 떠오르며 다양한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립도서관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하는 공간으로서 도심 속 힐링 명소이자 시민들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도서관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커뮤니티 공간이자 만남의 장소가 되길 바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힐링의
인탐구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서관은 9월 마지막 주말에 상주시민문화공원을 활용한 책바람공원(야외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10월에 개최할 만화·웹툰 축제에서는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화·웹툰경연대회와 기획전시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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