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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스타그램 영국 런던에서 토트넘 훗스퍼 주장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남성이 '찰칵 세리머니'를 취한 채 사람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외국인들은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 손흥민이 아니라 '제주도 손흥민'이라고 불리는 닮은꼴이었습니다.일부 누리꾼들은 "사칭이다", "선을 지켜야 한다"며 쓴소리를 하기도 했는데, 이에 남성은 "현지인분들께 손흥민이 아니라고 수십 번 말씀드렸다. 오해할 만한 행동을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2. "추천합니다" 이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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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엑스 @ksptwdk, @sane_hatter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하얀 반달이 떠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북한이 날려 보낸 대남 쓰레기 풍선이 아래로 떨어지고원리금 균등상환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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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MBN, 온라인커뮤니티'의원리금균등계산법
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유포했다가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 씨를 돕기 위해 송금했다는 인증 글이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블랙리스트 작성을 정부에 대한 '저항'이라고 두둔한 이들은 정 씨를 '우리의 영웅', '독립투사'로 부르며 "선봉에 선 의사들이 성금으로 돈벼락을 맞는 선례를 만들어야 대정부 투쟁을 이어갈 수 있다"고 주장원리금균등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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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거제경찰서 제공동거하던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벽돌로 만든 구조물에 시멘트를 부어 숨긴 끔찍한 범행이 16년 만에 세상일시상환
에 알려졌습니다.범행은 지난달 건물 누수가 있어 방수업자가 공사를 위해 바닥을 깼다가 시체가 담긴 여행용 가방을 발견하면서 드러났는데요.해당 남성은 2008년 시신을 은닉한 이후에도 범행을 저지른 집에서 8년 가량 머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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