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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즙수병햇 작성일24-07-01 13:28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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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을 찍고 되돌아오는 벌을 내렸고, C군 등 4명이 시간 안에 도착 못 해 엎드린 자세로 맞았다. 허벅지가 붓고 피멍이 들 정도였다”고 했다.C군 측은 또 “작년 11월 이후 손 감독 등으로부터 경기 중 실수를 했다는 이유 등으로 심한 욕설을 들었고, B 코치는 선수 숙소에서 C군의 엉덩이 등을 발로 차고 꿀밤을 때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손 감독카드대납
은 입장문을 내고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가족들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제 모든 것을 걸고 맹세컨대 아카데미 지도자들의 행동에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언행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소인의 주장은 진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숨기지 않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카드대납대출
수억 원의 합의금을 요구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했다.C군 측은 “거액의 합의금 요구 등은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경찰은 지난 4월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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