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민주당 게임특위 간담회 개최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포인트충전
자유게시판

17일 민주당 게임특위 간담회 개최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4-18 10:42 조회4회 댓글0건

본문

17일 민주당 게임특위 간담회 개최대 17일 민주당 게임특위 간담회 개최대선 앞두고 이용자·업계 의견 청취최대 화두는 '게임이용장애 도입 저지'민주당, P2E 게임 반대 입장 재차 강조강유정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게임 이용자와 업계 대상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데일리안 이주은 기자[데일리안 = 이주은 기자]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게임특위) 위원장이 "게임은 '중독'이 아니라 '몰입'이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능동적으로 행하는 것'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긍정적 입장을 보였던 P2E(Play to Earn) 게임과 관련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와 함께 민주당 의원들 모두 K콘텐츠 내 게임이 갖는 역량을 인정하고 있다고 힘줘 말하며 대선 공략 마련을 앞두고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피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게임의 주 이용자층인 2030세대 유권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강 위원장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게임특위 간담회에서 "과몰입은 능동태이고 중독은 수동태다. 게임은 분명히 능동태인데 이걸 중독이라고 하면 일종의 프레임이 씌워지게 된다"면서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아울러야 하는데 부작용에 대해 너무 큰 공포감이 있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어 "게임특위는 게이머들이 속터놓고 말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싶다. 다가오는 대선 공약에도 적극 반영하고자 하니 구체적인 의견들을 전달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면서 "저희 주요 대선 후보들 모두 K콘텐츠, K게임이 가진 성장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는 게임특위가 지난달 출범된 후 처음 마련된 공식적인 자리다. 특위 추진 정책과 대선 공약을 마련하기 전 이용자들과 게임업계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현장에는 이창열 전 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사업실장, 방승호 전 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 교장, 남윤승 OGN 대표, 백주선 법무법인 대율 변호사, 게임마이스터고 졸업생 문강혁씨 등이 참석했다.김정태 동양대 게임학부 교수 겸 게임특위 부위원장(가운데17일 민주당 게임특위 간담회 개최대선 앞두고 이용자·업계 의견 청취최대 화두는 '게임이용장애 도입 저지'민주당, P2E 게임 반대 입장 재차 강조강유정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게임 이용자와 업계 대상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데일리안 이주은 기자[데일리안 = 이주은 기자]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게임특위) 위원장이 "게임은 '중독'이 아니라 '몰입'이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능동적으로 행하는 것'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긍정적 입장을 보였던 P2E(Play to Earn) 게임과 관련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와 함께 민주당 의원들 모두 K콘텐츠 내 게임이 갖는 역량을 인정하고 있다고 힘줘 말하며 대선 공략 마련을 앞두고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피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게임의 주 이용자층인 2030세대 유권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강 위원장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게임특위 간담회에서 "과몰입은 능동태이고 중독은 수동태다. 게임은 분명히 능동태인데 이걸 중독이라고 하면 일종의 프레임이 씌워지게 된다"면서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아울러야 하는데 부작용에 대해 너무 큰 공포감이 있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어 "게임특위는 게이머들이 속터놓고 말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싶다. 다가오는 대선 공약에도 적극 반영하고자 하니 구체적인 의견들을 전달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면서 "저희 주요 대선 후보들 모두 K콘텐츠, K게임이 가진 성장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는 게임특위가 지난달 출범된 후 처음 마련된 공식적인 자리다. 특위 추진 정책과 대선 공약을 마련하기 전 이용자들과 게임업계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현장에는 이창열 전 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사업실장, 방승호 전 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 교장, 남윤승 OGN 대표, 백주선 법무법인 대율 변호사, 게임마이스터고 졸업생 문강혁씨 등이 참석했다.김정태 동양대 게임학부 교수 겸 게임특위 부위원장(가운데)이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게임 이용자와 업 17일 민주당 게임특위 간담회 개최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944
어제
1,797
최대
3,171
전체
1,723,030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모바일버전 ↑TOP
고객센터:070-4351-6736 | E-mail:winjswin@hanmail.net
(주)포스트에코존 | 대표이사:원미선 |사업자번호:582-86-0080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4-서울강동-0239호 | 출판사신고번호: 제 2018-000006호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393, 2층 215호(성내동)
Copyright © PAPATO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