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여유롭게 노년을 보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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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26 20:47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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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유롭게 노년을 보내시면 좋겠다 싶네요.예쁜 드라이 플라워와 목화꽃도 이쁘고~창가에 있는 빨간열매가 너무 이뻐서 자꾸 저를 유혹하더라고요.선물용으로 좋고, 장식용으로도 좋고.ㅎㅎ장미 가시나 거친부분은 미리 선생님이 다 정리를 해주시고,정말 예쁜 아이를 하나 만들어 주셨지요.자주 모시고 가야겠어요.엄마가 원하는 데로~ 마음 가는 데로~ 하시라고.엄마는 처음이시니까 플라워박스로 하기로 했어요.앞치마를 곱게 메고 앉아서 꽃을 꼽고 있는 엄마를 보니 제 마음도 덩달아 힐링~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15 더샵 상가동 108호온잎처음에 쓴 문장대로 온세상의 꽃을 다 담고 싶어하시는 분이 계신 곳이었어요.온 잎수원 원데이클래스는 보통 수업비 약 8만원선.그냥 가기가 미안해서 딸 만을 위한 꽃을 사가기로 결정!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제가 아닌 친정엄마.이쁜건 다 좋다며 특히 꽃을 보면 행복하다고 말하는 딸이라저에게 어디에다 꽂으면 좋을까? 어디를 정면으로 할까? 물어보시길래온잎도 비슷한 금액대 였어요.오늘 수원 광교 꽃집 온잎의 원데이클래스 내용은 플라워박스~온잎의 플로리스트 선생님에게 꼭 한번은 꽃꽂이를 제대로 해보는게 바램이었다고 수줍게 말씀하시는그래도 이미 수원 원데이클래스는 물론 커리큘럼이 들어간 수업까지 진행을 하고 계신걸 보니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준비해둔 꽃 외에도 더 어울리겠다 싶은 꽃이나 잎을 더 꺼내 주시더라고요.내 생활의 쉼표가 되어 주던 힐링 타임이었는데..여기는 봄 봄 인데요..ㅎㅎ사장님께서 잘 마른다고 자주 관리를 할 수 없다면 권하지 않는다 하셔서 아쉽지만 이번에도 패쓰..처음으로 친정엄마와 함께 꽃바구니 원데이 클래스를 다녀왔어요.이렇게 꾸며주시는데 5천원. 정말 행복을 전하는 꽃 한송이네요.종류도 색상도 다양하지만 또 모아두니 전체적으로 핑크톤으로 맞춰진 화사한 꽃다발.친정엄마랑 너무 이쁘다며 폭풍 칭찬에 감동을 하다가 문득 제 딸이 생각이 났어요.여쭤보니 키즈클래스도 있다고..진행시간은 약 1시간이 안 걸렸던걸로 기억해요.햇살이 깊이 들어와 기분 좋은 느낌!앞으로 한 아파트에 가까이 지낼 엄마니 클래스 하나 예약해 드려야 할까 싶어요.여리고 어린 이쁜 아가씨 사장님이 계시더라고요.유칼립투스가 너무 이쁘게 자라 있어서 하나 구매하고 싶었는데070-7807-2313수원 광교 꽃집 온잎에서 원데이클래스 받고 왔어요.거기에 맞춰서 핑크톤이나 오렌지톤 등 으로 준비를 해주신다고 해요.이쁜건 찍어 줘야 해요.여러가지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전화 상담해서 내가 원하는걸 배우시면 되요.가을이라 그런지 국화가 향이 너무 좋았어요.위치는 광교더샵 아파트 상가1층에 있었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밖은 참 쌀쌀한 날씨인데 여긴 참 따스한 느낌이죠?꽃이름도 배워가고, 향도 맡으면서 잘 못한다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소녀같으셨어요.작품을 만들어 찍는 공간도 있더라고요.너무나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는데, 우연하게 광교 꽃집에서 원데이클래스 소식을 듣고 훅 마음이 동해서 다녀왔습니다.몇 번 손길이 지나가니 이렇게나 예쁜 토끼퐁퐁이가 탄생했어요.수원 광교 꽃집 온잎의 명함이 하나씩 붙어 있는데,크리스마스에는 리스잖아요.^^따뜻한 커피 한잔도 준비해 주셨어요.참 무심한 딸입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미생물로 병 고친다●국내 최초 대변 은행에 방문하다 "이게 다 대변이라고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변 은행에 들어서자마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냉동고 안에 갈색 액체가 담긴 통 수천 개가 늘어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변 은행은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보관하는 곳입니다.대변 속의 장내 미생물을 추출해 대변 이식액을 만듭니다. 이식액은 영하 80℃ 냉동고에 보관됩니다. 급속으로 냉동시켜야 미생물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식액은 상온에 놔두거나 20~30℃의 물에 중탕해 사용합니다. 대변 이식액이 담긴 냉동고. 어린이과학동아 제공 대변 이식액은 대변 미생물총 이식(FMT) 시술에 쓰입니다. FMT는 건강한 사람의 대변 속 장내 미생물을 건강하지 않은 장에 넣는 치료법이에요. 우리나라에선 2012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환자 두 명에게 처음으로 FMT 시술을 했어요. 두 환자 모두 장 질환을 앓았지만 시술 이틀 차에 일주일 차에 각각 설사가 멈추는 등 증상이 나아졌습니다.FMT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대변을 기증할 기증자가 있어야합니다. 대변 기증자는 3단계의 철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첫 번째로 키, 몸무게, 앓고 있는 질환, 평소 먹는 약이 있는지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해요. 다음으로는 혈액과 소변, 대변 검사를 한 뒤 마지막으로 대변 내 미생물 분석을 통해 기증을 해도 될 대변인지 판단합니다. FMT 시술을 하는 모습. 계명대 동산의료원 제공 이 검사는 100명 중 4명만 통과할 정도로 까다로워요. 대변 은행이 설립된 2016년부터 지금까지 기증자가 20~30명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적은 수치입니다.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기증자가 정해지면 장 질환을 앓는 환자가 대변을 기증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대변을 기증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장내 미생물의 구성과 앓고 있는 질병 등이 고려돼야 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장내 미생물이 다르기 때문에 성별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장내 미생물 신약 개발 회사 바이오뱅크힐링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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