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포인트충전
자유게시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4-18 11:37 조회12회 댓글0건

본문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파면된 뒤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머문 일주일동안 228톤에 달하는 수돗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통령실이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대통령실 측은 18일 "(관저는) 다수의 경호 인력과 관리 인력이 24시간 상주하고 근무하는 공간"이라며 "수돗물 사용은 생활용수뿐만 아니라 조경수 관수, 관저 주변 청소 시에도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저 계절별 상수도 일일 평균 사용량은 25-32톤에 이른다. 통상적 수준"이라며 "과거 청와대 관저에서는 일일 40-50톤의 수돗물을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윤 전 대통령 내외가 관저에 500만 원대 캣타워, 수천만 원대 편백 욕조를 설치한 뒤 퇴거 당시 가져갔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대통령실 측은 "퇴거 시 보도된 캣타워는 기존 쓰던 것을 가져간 것으로, 캣타워 및 편백 욕조도 그대로 관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당시 새로 구입한 캣타워 가격은 170만 원대(총 5개, 설치비 포함)로 알고 있다"며 "관저의 편백 욕조는 1인용으로, 과거 청와대에서는 최대 4개의 히노키 욕조 및 사우나를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앞서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아리수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4-10일 일주일 동안 관저에 머물며 228.36톤의 수돗물을 사용했다. 이 기간 윤 전 대통령 관저의 수도요금은 총 74만 6240원이었다. 이 요금은 세금으로 납부될 전망이다. 또 최근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서울 한남동으로 대통령 관저를 이전하며 국가 예산으로 수백만 원짜리 캣타워와 자잿값만 수천 만원에 이르는 편백 욕조를 설치하고, 이를 관저 퇴거 시 사적으로 가져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파면된 뒤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머문 일주일동안 228톤에 달하는 수돗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통령실이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대통령실 측은 18일 "(관저는) 다수의 경호 인력과 관리 인력이 24시간 상주하고 근무하는 공간"이라며 "수돗물 사용은 생활용수뿐만 아니라 조경수 관수, 관저 주변 청소 시에도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저 계절별 상수도 일일 평균 사용량은 25-32톤에 이른다. 통상적 수준"이라며 "과거 청와대 관저에서는 일일 40-50톤의 수돗물을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윤 전 대통령 내외가 관저에 500만 원대 캣타워, 수천만 원대 편백 욕조를 설치한 뒤 퇴거 당시 가져갔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대통령실 측은 "퇴거 시 보도된 캣타워는 기존 쓰던 것을 가져간 것으로, 캣타워 및 편백 욕조도 그대로 관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당시 새로 구입한 캣타워 가격은 170만 원대(총 5개, 설치비 포함)로 알고 있다"며 "관저의 편백 욕조는 1인용으로, 과거 청와대에서는 최대 4개의 히노키 욕조 및 사우나를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앞서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아리수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4-10일 일주일 동안 관저에 머물며 228.36톤의 수돗물을 사용했다. 이 기간 윤 전 대통령 관저의 수도요금은 총 74만 6240원이었다. 이 요금은 세금으로 납부될 전망이다. 또 최근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서울 한남동으로 대통령 관저를 이전하며 국가 예산으로 수백만 원짜리 캣타워와 자잿값만 수천 만원에 이르는 편백 욕조를 설치하고, 이를 관저 퇴거 시 사적으로 가져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79
어제
1,910
최대
3,171
전체
1,726,907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모바일버전 ↑TOP
고객센터:070-4351-6736 | E-mail:winjswin@hanmail.net
(주)포스트에코존 | 대표이사:원미선 |사업자번호:582-86-0080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4-서울강동-0239호 | 출판사신고번호: 제 2018-000006호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393, 2층 215호(성내동)
Copyright © PAPATO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