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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제공][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편의점 GS25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인기를 끈 일본식 볶음면 ‘쿠지라이식 라멘(사진)’을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제품은 2018년 일본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챔피언'에서 연재한 '목요일의 플루트'에서 나온 요리법을 활용했다. 특히 유탕 처리된 꼬불꼬불한 면이 아닌 일본식 면을 적용했다. 계란 블럭으로 계란 맛도 구현했다.이민재 냉장·냉동팀 MD(상품기획자)는 “온라인에서 인기를 끄는 메뉴 가운데 직접 만들기 번거로운 것들을 간편식품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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