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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스키아는 더 이상 돈 걱정,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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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4-18 20:01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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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스키아는 더 이상 돈 걱정, 명 이제 바스키아는 더 이상 돈 걱정, 명예 걱정, 생활 걱정, 작업 걱정 없이 행복한 생활을 했습니다.이 둘은 정말 둘도 없는 친구이자 선후배이자 파트너였습니다.하지만 그에게는 한낱 환쟁이들에 불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시 거리로 돌아갔습니다.이제 죽으러 간다는 걸 알리려고 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바스키아의 마지막 작품은 정확히 어떤 작품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만 몇 점 확인된 마지막 작품들을 보면 확실히 게을러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11살에 이미 영어, 프랑스어 그리고 스페인어를 완벽하게 구사했습니다.미술에도 재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ㅋㅋ 솔직히 그건 인정 못 하겠습니다.왼쪽에 앤디 워홀 오른쪽에 장 미셸 바스키아워홀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바스키아는 마약과 술에 중독되어 살았기 때문에 작업을 당연히 개판이 됐겠지만 그래도 작업을 계속했다는 것에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앤디 워홀이 아는 범위 내에서였겠지요.어쩌면 둘이 진짜 사귀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보다 더 찐한 사진도 있거든요.하지만 13살에 찾아온 어머니의 정신병으로 집안은 박살이 나고 어린 바스키아는 그때부터 방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미술계는 바스키아를 신표현주의 그리고 원시주의의 거장이라고 불렀습니다.그러다가 드디어 거장을 만나게 됐습니다.이렇게 정신없는 작품을 했던 바스키아가 죽음을 타고처럼 어둡고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작품을 그렸다는 건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커서였다는 게 확실합니다.확실한 건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겁니다.The Dingoes that Park their Brains with their Gum. '두뇌를 잇몸과 함께 한곳에 세워둔 게으름뱅이들'그러던 어느 날 UNIQUE 잡지의 창업자인 하비 러색 Harvey Russack이 바스키아의 벽화를 발견하고 홀딱 반해서 둘은 친구가 됐고 바스키아에게 첫 커미션을 줬습니다. 그리고 잡지에서 벽화를 실어주기도 했지요.뒤에 깨끗하고 선명한 작업은 앤디 워홀이 그리고 나머지 지저분한 작업은 바스키아가역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보다 훨씬 더 뛰어난 사람을 찾아가야 하고 들이대야 하는가 봅니다.바스키아의 마지막 작품들을 보면 갑자기 단순해졌고 앤디 워홀의 느낌이 나는 것처럼 선과 색이 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죽음에 관한 내용으로 가득 찼지요.벽에 낙서도 그가 하면 미술이 되지요. 장 미셸 바스키아 Jean-Michel Basquiat입니다.락하는 천사라는 바스키아의 기존 작품입니다.사실 장 미셸 바스키아는 낙서밖에 할 줄 모릅니다.바스키아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게 그림이냐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작품은 바스키아가 가장 정성을 들여서 또는 가장 실력을 발휘한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장 미셸 바스키아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드립니다.어렸을 적에 교통사고로 팔이 부러진 바스키아에게 어머니가 해부학 책을 한 권 사줬는데 그걸 공부하고 따라 그리는 등 공부도 잘했다고 합니다.왕관 그림은 동서양을 떠나서 길을 가다가 한두 번씩은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바스키아의 작품이지요.그리고 한때 전 세계 슈퍼 섹시스타 마돈나와는 열애설도 있었지요.왼쪽이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 Keith Haring입니다.앤디 워홀의 인맥은 다 늘어놓으면 네이버 서버의 용량을 다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많았다고 보면 됩니다.에로티카 2, Erotica II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 결국 자퇴를 하고 집에서 나와 맨해튼으로 건너와서 공원에서 노숙을 하며 직접 그린 우편엽서와 T 셔츠를 팔아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바스키아와 글렌 오브라이언입니다.그 작품 중에 하나가 바로 죽음을 타고 Riding with Death입니다.고화질 이미지로 전면 교체하고 이미지 자료 추가한 이 미술스토리는 2015년 8월 5일 아침 5시 47분에 포스팅한 글을 재탕했습니다.그 주의는 누가 무슨 기준으로 만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잘 가져다 붙였네요.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바스키아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고 이때부터 약 1년 반 동안 방황을 하며 마약인 헤로인 중독과 술에 절어 살다가 1988년 8월 12일 스피드볼 과다 투약으로 27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습니다.바스키아를 아끼고 사랑했던 앤디 워홀은 그에게 아낌없는 투자와 관심을 퍼부었고 결국에 둘은 콜라보 작업도 했습니다.바스키아의 명성은 미국 하늘을 찔렀고 당시 유명하다는 사람들은 다 만났습니다. 이제 바스키아는 더 이상 돈 걱정,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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