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포인트충전
자유게시판

K-콘텐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04-18 12:11 조회8회 댓글0건

본문

K-콘텐츠 간담회 찾은 이재명 이재명(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18일 오전 대구 북구 대현동 협동조합 소이랩에서 열린 콘텐츠산업진흥간담회에서 최승현 넷플릭스 총괄이사와 악수하고 있다. 곽성호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진보 진영에 유리한 대통령 선거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추격이 시급한 국민의힘 주자들의 지지율이 정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반(反)이재명’ 구호 외에는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 만한 선거 전략도, 국가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강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30%대 박스권 탈출’이 임박해 보수 후보들과의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다. 한국갤럽 4월 3주 조사에서 이 후보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와 관련해 38%로 1위에 올랐다. 40%대 진입에는 실패했으나 지난주보다는 1%포인트 상승해 한 주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중도층에서는 선호도가 40%였다. 지난주 조사에서는 42%였다. 오차범위 내(±3.1%포인트)이긴 하지만 전체 평균 지지율보다 중도층 지지율이 높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한시가 급한 국민의힘 후보들은 여전히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러 있다. 김문수·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모두 7%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해 김 후보는 2%포인트 하락했고, 홍 후보는 2%포인트 올랐다. 주자들의 고만고만한 지지율에 ‘차출론’이 제기된 한 권한대행은 한 주 만에 5%포인트가 상승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6%로 뒤를 이었다. 1위인 이 후보와 2위권의 격차는 무려 31%포인트이고, 2∼5위 주자들을 모두 합해도 이 후보 지지율과는 11%포인트 차이가 난다. 의견 유보 비율은 4월 2주 30%에서 4월 3주 26%로 줄었다. 이 후보의 상승세는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확인된다. 전날(17일) 공개된 NBS 4월 3주 조사에서 이 후보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와 관련해 39%를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보다 7%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중도층에서는 같은 기간 34%에서 44%로 올랐다. 한국갤럽에 이어 NBS 조사에서도 중도층을 대상으로는 ‘30%대 박스권’을 뚫은 셈이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각각 8%로 공동 2위에 자리한 홍·김 후보의 중도층 대 의사봉 두드리는 한덕수 권한대행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4.1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홍국기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8일 12조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국회에 "정치적 고려 없이, 오직 국민과 국가 경제만을 생각하며 대승적으로 논의하시고 신속하게 처리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안 심의·의결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해 "국회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이견이 없는 과제 중심으로 추경안을 마련했으며, 오늘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주 초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시급한 정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민생·경제 회복의 소중한 마중물이 현장으로 적기에 투입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제대로 돌보며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존재 이유"라며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국가 재정도 무엇보다 이곳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와 산업 전반에 충격을 준 미국발 관세 부과 등 대한민국에 닥친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체감도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한 대행은 "추경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 집행된다면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각 부처에 "국회의 예산안 심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관 사업들을 국회와 국민께 소상히 설명하고 최대한 협조를 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미 관세 부과 등 글로벌 통상 갈등과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일부 기업이 자금 흐름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금융시장 전반의 경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며 "자금 시장 흐름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기업의 자금 흐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추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통상환경 변화 대응 및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에 약 4조4천억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에 약 4조3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856
어제
1,321
최대
3,171
전체
1,725,574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모바일버전 ↑TOP
고객센터:070-4351-6736 | E-mail:winjswin@hanmail.net
(주)포스트에코존 | 대표이사:원미선 |사업자번호:582-86-0080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4-서울강동-0239호 | 출판사신고번호: 제 2018-000006호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393, 2층 215호(성내동)
Copyright © PAPATOON. All rights reserved.